맛집일상★

[서면맛집] 유명한 텐동맛집 체인점, 서면 온센

에잇이 2023. 5. 29. 15:51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면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며 가며 봤었던 '온센'에 가보려구요!!!

 

 

온센 영업시간은
평일, 주말 동일한 11:30~20:30까지이나
평일(월-금)은 브레이크타임(15:30~17:00)이 존재하니
잘 확인하시고, 방문해 주세요:)

 

 

온센이 유명한 이유는 골목식당이 한몫하죠.
한창 방송 볼 때 얼마나 본점에 가고 싶던지ㅠㅠㅠ
하지만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과
같은 지역이 아니기에 방문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오랜만에 그 생각도 나고, 아쉬운 대로 부산진구점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메뉴는 텐동, 소바, 우동 외 사이드메뉴도 있고,
아마 소바는 출시예정이라 되어있는 거 보니 아직 판매 안 하는 거 같기도 해요.
저희는 처음 방문하기 때문에 젤 기본인 온센텐동(9,900원)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매장에 2인 기준 2 테이블을 남기고, 다 차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테이블 자리와 혼밥을 할 수 있는 바자리로 이루어져 있었어요!!
매장은 아담한 편이라 주말에는 웨이팅을 할 수 도 있겠더라구요!
저희는 운 좋게도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이곳은 우선 매장에 들어오자마자(자리가 있다는 전제하에)
메뉴 선결제 후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자리마다 텐동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적혀있었습니당.

텐동이 나올 때쯤에 된장국과 간장소스를 가져다주셨어요:)
(제로콜라도 함께 주문하였어요!!)

 

 

드디어 나온 온센텐동!!!
엄청나게 바삭해 보이죠?!

온센텐동의 구성은
새우, 가지, 꽈리고추, 단호박, 김, 느타리버섯, 온센타마고
이렇게 각 1개씩 들어가 있었어요!

 

 

예쁘게 쌓아져 있는 튀김들!!
예전에 맨 처음 텐동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어디라고 말은 못 하지만 처음 먹어본 곳이 맛이 없어서
텐동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거든요ㅠㅠ

처음 그 후에 초량에 있는 텐동집인 코카모메라는 곳에서
텐동을 맛본 이후 인식이 완전히 바뀌어서
텐동이란 음식이 맛있는 음식이었구나를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또 한 번 쐐기를 박아준 음식점이 온센입니당:)

 

 

우선 그릇 뚜껑에 쌓아져 있는 튀김을 먼저 덜어줘요!
(여기서 온센타마고는 제외해 주세요.)

 

 

이렇게 덜어놓은 튀김들은
옆에 보이는 간장소스에 찍어 반찬으로 먹으면 돼요!!

 

 

그리고 온센타마고는 양념된 밥과 잘 비벼서
간장계란밥으로 먹으면 됩니다:)
간장계란밥에 반찬은 튀김이 되는 거죠!!

아무래도 튀김덮밥이다 보니 느끼할 수는 있으나
직원분들이 잘 튀겨주셔서 덜 느끼했어요!!
보통 적절하지 않은 온도에 튀기면
기름을 다 먹어버려서 엄청 느끼하거든요.

중간중간에 느끼할 때마다
제로콜라 또는 꽈리고추 튀김을 먹어주면 됩니다!!


다음에는 우동이나 소바, 그리고 사이드메뉴도 한 번 시켜 먹어보려구요!
그리고 테라 생맥주도 판매를 하시니
콜라 대신 생맥주로다가 구성을 해서 먹어봐야겠어요ㅎㅎ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집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내돈내산 리뷰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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