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34

[경성대 맛집] 짬뽕이 맛있는 중국집, 경성대 그집짬뽕

안녕하세요!! 요즘 장마라 비가 정말 오락가락하는데 비오니까 뜨끈한 짬뽕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어디를 가볼까 하다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그집짬뽕'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주말 11:00~21:00로 동일한데 평일에만 15:30~16:30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어요! 브레이크 타임을 피해서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겠더라구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비도 오고,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가게에 손님이 많이 있진 않았어요. 주로 배달이 많이 들어오는 듯한 분위기! 매장 안은 좀 넓은 편이었고, 자리마다 타블렛이 설치되어 있어서 주문하기 간편했어요!! 짬뽕을 먹으러 왔으니 짬뽕을 주문해야겠죠?! 탕수육도 먹고 싶어서 짬뽕2+탕수육 세트메뉴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하나는 차돌짬뽕, ..

맛집일상★ 2023.07.26

[서면맛집] 담백한 통닭이 먹고 싶은 날엔 서면 구도로통닭

안녕하세요!! 치킨이 먹고 싶은데 튀긴 거는 또 부담스럽고 했었던 어느 날! 통닭 파는 집이 어디 없나 찾아보던 중 발견하게 된 '구도로통닭'에 대한 이야기예요!! 영업시간 17:00~02:00 (금,토만 03:00 마감) 저희는 5시 20분쯤 방문했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구도로통닭 입구 모습이에요!! 입구에 왔을 때 통닭이 돌아가는 기계와 메뉴를 미리 볼 수 있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어요! 요렇게 매장 앞에 메뉴를 미리 볼 수 있으면 들어갔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나오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죠. 왠지 들어가면 마음에 안 들어도 먹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어서 메뉴를 편하게 보고 주문할 수 있더라구요!! 저희가 왔을 때는 저희 제외 한 팀만 있었어요!! (아무래도..

맛집일상★ 2023.06.17

[경성대맛집] 규동 먹고 싶을 땐 경성대 규심

안녕하세요!! 경성대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 일이 있었는데 뭘 먹을까 찾아보다보니 '규심'이라는 규동을 주로 판매하는 가게가 있어서 방문하게 됐어요!! 영업시간은 11:00~20:00 까지이며, 중간에 브레이크타임(15:00~17:00)이 있다고 해요. 저희는 늘 점심을 먹을 때는 어떤 가게든 주로 오픈런을 하다보니 11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어요!! 매장이 그리 크지 않았어서 테이블이 5개정도만 있었고, 도착했을때엔 이미 4개의 테이블에 손님이 있었어요ㄷㄷ...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했을 뻔했던... 메뉴판을 보며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규동말고도 가츠동, 우동 등등 있었는데 그래도 규동을 먹으러 온거니 남자친구는 기본 규동, 저는 오므규동을 시켰습니다!! 곁들임으로 먹을만한 튀김종류도 있었는데 또 또 배고..

맛집일상★ 2023.04.11

[맛집일상] 나만 몰랐던 유명맛집, 경성대 형제돼지국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던 저만 몰랐던 맛집인 '형제돼지국밥'입니당!! 영업시간은 8:00~22:00예요!! 정말 오래 여는 거 같죠??ㅎㄷㄷ... 아침부터 밤까지 영업을 하신다니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이 날따라 돼지국밥이 먹고 싶었어서 국밥집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했는데 우동국밥이 있다기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맨 처음 우동국밥을 접했던 거는 광안리에 있는 바로해장이었어서 이 집의 맛은 어떨까 하고 기대가 됐어요. 사장님께서 젊으신 분들 이어서 그런지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있더라구욬ㅋㅋㅋ 국밥집에서 태블릿으로 주문을 하게 될 줄이야.... 너무 색다르고 좋았어요!!! 거기에 음악도 핫한 k-pop신곡으로다가ㅎㄷㄷ!! 남자친구는 우동국밥+돼지+곱빼기를 골랐고, 저는 순대도 먹고 싶..

맛집일상★ 2022.11.30

[맛집일상] 안주 대존맛 술집, 경성대 마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주가 맛있다는 술집이 있다 그래서 밥 겸 술 겸 먹으려고 방문했었던 '마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요!! 영업시간은 17:00~02:00이라고 합니다!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갔어요!!! 가게 문이 특이하게 생겨서 어떻게 여는 건가... 하고 고민하다가 밀면 된다고 해서 밀었더니 열렸어욬ㅋㅋㅋㅋㅋ 저희는 저녁을 안 먹고 바로 갔던 터라 밥으로 먹을만한 안주가 없나~하고 보던 중 콩불이 먹고 싶어서 안주는 콩불에다가 궁금했던 비타500에이슬 소주를 시켰어요!! 과일소주 종류는 대학생 때 정말 주구장창 많이 마셨었는데 숙취가 심해서 그 이후로는 안 마셨었거든욬ㅋㅋㅋㅋㅋ 또다시 이렇게 찾아먹을 줄이야... 하지만 비타500은 못 참지 뚜껑을 열어서 냄새를 맡았을..

맛집일상★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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