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국수를 너무 먹고 싶었던 날이었어요!! 그래서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가 진역에 국숫집이 생겼던 게 기억나서 방문하게 된 '153구포국수' 입니다!!! 이 날도 너무 배고파서 많이 시켜먹어야지!! 란 마음으로 갔었어요!!! (또 반복되는 실수) 가게에 도착해서 손 소독도 하고, 명부 작성한 후 주문하기 위해 키오스크로 갔어요!! 저희가 갔을 땐 저녁식사하시는 1인 손님만 계셨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고 싶어서 매운 고기국수와 남자 친구는 잔치국수를 시켰어요!! 물론 배고프니까 곱빼기로 시켰답니다.^^* (또 또 반복되는 실수) 자리를 잡고 조금 기다리니 사장님께서 국수를 가져다주셨어요!!! 역시 곱빼기여서 그런지 양이 엄청 엄청 많았어욬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