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편!!! 이제 장마가 시작됐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전이랑 막걸리가 땡기더라구요!! (비올 때 먹는 게 목적이었는데 비 안 옴ㅋ....) 요즘은 전도 배달이 되더라구요!! 코로나가 만들어낸 배달의 시대...ㅠ 조금 슬프긴 하지만 전은 배달시키고, 막걸리는 편의점에서 구매하고 왔습니다! 전 너무 먹고 싶어서 가게 오픈 시간까지 기다리다가 땡 하자마자 시켰어욬ㅋㅋㅋㅋ 주인분이 아니 뭐지?! 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먹고 싶었어요..ㅎㅎ 해물파전을 시킬까 하다가 왠지 땡기지가 않아서 소고기 육전에 감자전과 김치전을 추가 메뉴로 시켰습니다!!! 메인이 되는 소고기 육전!!! 첨엔 통이 너무너무 커서 아니 한판이 이렇게 ㅁ...많나?! 했는데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설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