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부산에 하이디라오가 생긴 이후
같이 일하던 동생의 생일이기도 하고, 가보고 싶어 했던 곳이라
'하이디라오'에 방문했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예약 후에 방문했었는데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나 친절하신 것....☆
이것저것 메뉴 설명도 잘해주시고,
와봤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서
어떻게 시켜야 하지 고민하고 있으니
일단 런치세트로 시키고, 부족한 재료를 더 시키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소고기와 양고기 런치세트 각각 1개씩 시키고,
생일이라고 하니 소고기 1인분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이렇게 세팅해주셨고,
앞치마와 머리끈 등등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어요.ㅠㅠㅠ
생일인 동생에게 티라미수 조각 케이크도
나중에 먹으라며 가져다주시고,
너무나 좋았답니다!!
저희는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도 있으니
(그게 바로 나☆)
마라탕과 삼계탕 반반으로 했습니당!
처음에는 1가지만 고를 수 있는 줄 알고, 엄청난 고민을 했었는데
반반도 된다고 해서 반반으로 시켰어요ㅎㅎ
모듬은 1세트 당 2개를 선택해야 해서
2세트를 시킨 저희는 4개를 골랐어요!
(야채, 버섯, 당면, 두부)
그다음 주식은
만두, 공깃밥, 생면이 있었는데
저희는 만두로 선택했답니다!
국자는 국물 떠먹는 용과
건더기 떠먹는 용 2가지가 있고,
소스는 따로 셀프바로 가서 만들어오시면 돼요!
소스 레시피는 여러 가지 방법이 벽면에 적혀있는데
기호에 따라 참고한 후 만들어서
테이블로 가져가면 된답니다!
저희는 먹다가 부족해서
야채랑 고기를 더 시키고,
꿔바로우도 먹고 싶어서 같이 시켰어요!!
추가로 메뉴를 시킬 때에는
맨 처음 가져다주신 태블릿으로 시키면 돼서
너무 편리했답니다!!
미니한 꿔바로우!
바삭하고 참 맛있더라구요ㅠㅠ
샤브샤브도 참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저희가 먹는 동안 직원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육수는 부족하지 않은지, 불이 너무 세지 않은지
체크하면서 돌아다니시더라구요!
(채워주고, 조절해주고!)
처음 가본 기억이 너무 좋아서
부모님 생신 때도 한 번 방문해볼까 봐요!
부산에 오시거나 부산에 사신다면
한 번 꼭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뵐게요!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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