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12

[맛집일상] 76번째 이야기-부산역 동백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나가는 길에 보긴 했었지만 같이 일하는 분의 추천으로 방문해야겠다! 싶어 방문하게 된 '동백식당'입니다! 위치는 라마다 호텔 근처에 있어요!! 동백식당이라는 간판보다 젤 먼저 칼국수, 만두, 김밥 이 젤 먼저 눈에 띄어요!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QR 하는 태블릿과 바로 옆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QR 후 키오스크로 주문한 후에 자리에 착석하면 돼요! 저희는 멸치 칼국수, 비빔 칼국수, 새우만두 이렇게 주문했어요! 주문 후에 조금 있으니 금방 음식을 가져다주셨어용! 4시~5시 사이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은 혼밥하시는 손님만 1명 계시더라구요! 새우만두, 멸치 칼국수, 비빔 칼국수 순서대로 가져다주셨답니다! 생각보다 칼국수 그릇이 엄청 크더라구요ㅎㄷㄷ... 뭐랄까 그릇이 너무 커서..

맛집일상★ 2022.02.14

[맛집일상] 74번째 이야기-초량 불막열삼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량 근처에 맛있다는 막창집이 있어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불막열삼'!!! 맛있다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막창이 먹고 싶던 날이 없었던 터라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방문했기에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입구랑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생막창 1인분, 불막창 1인분, 삼겹살 2인분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저는 백신 맞기 전날이었어서 술은 못 마셨지만 남치니는 먹는다고 해서 소주도 한 병 시켰어요! 조금 기다리니 수많은 밑반찬들과 술을 먼저 가져다주셨네요. 요즘은 술잔이 동글동글 하더라구요?... 소주를 평소에 안 마셔서 몰랐었는데 예전 소주잔보다 지금이 넘 귀엽....♥ 그런데 밑반찬이 이게 끝이 아니었어요! 청국장이랑 계란찜도 주는 혜자 맛집, 불막..

맛집일상★ 2022.01.23

[맛집일상] 73번째 이야기-부산역 신발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역에서 이미 워낙 유명해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신발원'에 다녀왔어요! 예전에는 빨간 간판으로 돼있는 가게 하나뿐이었는데 옆쪽에 신관으로 가게가 하나 더 생겼더라구요! 저희는 신관에서 만두를 먹었어요! 먹고 가려면 무조건 밖에서 기계로 웨이팅 등록을 해야 했어요! 웨이팅 등록 후 잠시 기다리니 금방 자리로 안내해주셨답니다! 어떤 만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다 먹을 수 있겠지란 마음으로 3종류의 만두를 시켰어요! 찐교자는 기본의 고기 맛, 맵군은 특이해서 시키고, 새우는 무조건 시켜야 했기에 이렇게 시켰네요ㅎㅎ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금방 가져다주시더라구요! 역시 만두 전문점! 젤 먼저 가장 궁금했던 맵군을 가져다주셨어요! 군만두에 서울시스터즈의 김치 시즈닝을 뿌린 만두라고 적혀있더..

맛집일상★ 2022.01.13

[맛집일상] 71번째 이야기-부산역(초량) 스완양분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을 마치고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급 경양식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스완양분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부산역에서 옆쪽 길로 들어가서 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자리를 잡고,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젤 기본인 돈까스에 눈꽃 치즈 추가, 오므라이스, 쫄면 이렇게 시켰습니다! 스프와 샐러드, 깍두기 등 밑반찬 세팅과 포크, 나이프, 수저, 젓가락을 챙겨주셨어요! 물병은 저희가 냉장고 안에서 가져오면 되더라구요! 어릴 때 돈까스 집을 가면 항상 스프를 챙겨주셨었는데 정겨운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 콜라도 시켰어서 콜라를 마시며 조금 기다리니 음식들은 금방 나왔어요! 돈까스 집답게 돈까스가 젤 먼저 나왔습니다! 밥도 접시에 펼쳐서 주는..

맛집일상★ 2021.12.29

[맛집일상] 46번째 이야기-초량 역전할머니맥주(할맥)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긴 지 좀 됐지만 생기고 시간이 좀 지나서 피시방 알바했을 당시에 친해진 동생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도 모름ㅎㅎ) 맥주집 중에 할맥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안주가 저렴하기도 하고, 맥주도 저렴해서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맥주를 물먹는 하마처럼 먹기 때문에 저렴해야만 해요.) (3000cc의 전적이 있는 사람☆) 일단 500cc 2잔과 치킨을 시켰어요!! 지금은 아마 대부분 이런 잔이겠지만 예전에는 500cc잔이 이런 잔이 아녔었거든요!!! 오랜만에 들렸을 때 잔이 바뀌어있더라구요?! 전용잔이라니... 행복.... 근데 맥주잔이 무겁습니닼ㅋㅋㅋㅋ 근육이 없는 저에겐... 한 모금 한 모금이 고통..... 조금 마시고 있다 보니 치킨도 금방 나..

맛집일상★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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