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76번째 이야기-부산역 동백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나가는 길에 보긴 했었지만
같이 일하는 분의 추천으로 방문해야겠다! 싶어
방문하게 된 '동백식당'입니다!

 

 

위치는 라마다 호텔 근처에 있어요!!
동백식당이라는 간판보다 젤 먼저 칼국수, 만두, 김밥 이
젤 먼저 눈에 띄어요!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QR 하는 태블릿과 바로 옆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QR 후 키오스크로 주문한 후에 자리에 착석하면 돼요!

저희는 멸치 칼국수, 비빔 칼국수, 새우만두
이렇게 주문했어요!

주문 후에 조금 있으니
금방 음식을 가져다주셨어용!
4시~5시 사이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은 혼밥하시는 손님만 1명 계시더라구요!

 

 

새우만두, 멸치 칼국수, 비빔 칼국수
순서대로 가져다주셨답니다!
생각보다 칼국수 그릇이 엄청 크더라구요ㅎㄷㄷ...
뭐랄까 그릇이 너무 커서 양이 작아 보이는 효과가...

 

 

먹을 준비 완료!!
젤 먼저 새우만두는 고기만두에 큰 새우 한 마리가 들어가 있었고,
뭔가 직접 만두를 만드시는지 다른 곳에 비해서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이건 칼국수들도 마찬가지!
특히 멸치 칼국수는 후추가 듬뿍 들어간 칼국수더라구요!
저는 후추를 평소에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육수 맛도 시원하고, 후추의 알싸함 덕분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ㅠㅠㅠ

 

 

남자친구의 비빔 칼국수!
보통 비빔 종류는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비빔 칼국수는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집밥 느낌의 칼국수와 만두 느낌!!!
다음에도 꼭 여기에 와서 밥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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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뒤 또다시 방문해 먹은 음식들)

 

 

 

(떡만둣국과 땡초김밥)
(다음에는 소고기 간장계란밥을 먹으러 갈 거예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 많이 소개할게요!
그럼 이만!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