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12

[여행기록] 서울여행-1 (서울역 푸드코트/더현대-버틀러커피/블루보틀)

11월 초에 서울여행을 다녀왔었다. 가고 싶었던 카페들이 있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탔다. 해외여행을 가지 않으면 비행기를 탈 일이 없기에 더욱더 설렜던 여행이었다. 비록 1시간도 못 탄 비행기였지만ㅋㅋㅋㅋㅋ 첫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던 터라 아침 8시쯤 도착해서 밥 먹을 가게들이 없었다.ㅠㅠ (대부분 11시쯤 여는...) 기다리려고 했지만 아침도 안 먹고 일찍 나왔어서 푸드코트에서 해결하기로 결정했다. 역시 아침은 라면에 김밥~~ 집에 있으면 정말 상상도 못 할 아침밥상ㅎㅎ 밥을 조금이라도 먹어야 할 거 같아서 라면세트(라면+김밥 반줄)를 시켰다. 그런데 먹기 전부터 뭐랄까 쾨쾨한 냄새..? 이유 모를 이상한 냄새가 났어서 기분이 썩 좋진 않았다ㅠㅠ 후딱 먹고 1박 2일의 일정이었기에 서둘러서 처..

룰루랄라♬ 2021.11.23

[일상생활] 출근 전, 다옴에서 점심먹은 날★

차돌박이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 출근하기 전에 먹으러 가기로 마음먹었다. 집에서 조금 일찍 나와 11시 30분에 오픈하는 다옴에 12시에 방문하게 되었다! 비가 왔다 안 왔다 했던 날... 비가 오는 날이기도 했고, 오픈한 지 30분도 안됐는데 손님이 꽤 많으셨다. 역시 맛집인가 보다 하고 또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던 하루... 차돌박이가 들어간 칼국수가 넘 먹고 싶었기에 차돌박이칼국수에 차돌박이 추가를 해서 시켰다. (남자친구는 차돌박이비빔국수에 고기추가!) 아니 고기추가로 이렇게 행복할 수가... 처음에 왔을 땐 그냥 기본으로 먹었었는뎈ㅋㅋㅋㅋ 이렇게 고기가 많을 일...???? 왼쪽이 기본이고, 오른쪽이 고기 추가한 건데 정말 배 터질 뻔했다. 차돌박이로 사람이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룰루랄라♬ 2021.09.25

[신제품리뷰] 슈니언버거를 찾아 맥도날드 방문!

평소 새우버거를 좋아해서 항상 롯데리아에 들려서 새우버거를 사 먹었었다. 하지만 맥도날드에 슈슈버거와 슈비버거가 생긴 이후 맥도날드만 주구장창 갔었는데 얼마 전 슈니언버거가 생겼다는 사실을 듣고, 무조건 가야겠다 싶어 방문하게 되었다!! 슈니언버거는 슈슈버거에 어니언 튀김을 넣어 만든 새우버거 시리즈 중 하나였다. 궁금해진 저는 바로 방문하게 되었고, 슈니언버거세트로 시켰다. 키오스크로 주문할 때 봤더니 슈니언버거 말고도 상하이 어니언 버거도 같이 나온 듯했다. 상하이 스파이시 치킨버거에 어니언을 넣은 것이었다. 하지만 슈니언버거가 목적이었기에 다음을 기약했다. 보통 햄버거에 소스를 다 빼고 먹는 스타일이라 소스가 없어서인지 양파맛이 특별나진 않았다. 아마 소스가 어니언 소스라 남자 친구는 양파맛이 난다..

룰루랄라♬ 2021.07.26

[신제품리뷰] 세븐일레븐에서 민트초코소주 찾은 날★

출시 전부터 궁금했던 민트초코소주! 나오기 만을 엄청 기다렸고.... 나왔다고 한순간부터 찾으러 다녔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 세븐일레븐에서 볼 수 있다는 블로그 글을 읽고, (지금은 씨유에 가도 있었다!) 그날따라 갑자기 생각나서 세븐일레븐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한 칸이 안 내려와 있어서 하마터면 지나칠 뻔...!!!! 설마 했는데 정말 있다니... 행복.....☆ 바로 민초를 안고, 집으로 갔다! 하. 지. 만. 집에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아무도 안 먹어주기에(ㅠㅠ) 남자 친구랑 먹게 되었는데 맛은 민트초코라기보다는 초코소주였다! 민트의 맛이 나긴 하는데 알코올 맛과 섞여서 소주 맛이 더 많이 나는 느낌이었다. 소주를 그리 ..

룰루랄라♬ 2021.07.25

[일상생활] 서면 놀PC방에 먹방하러 갔던 날♬

pc방에 너무너무 가고 싶어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서면에 위치한 놀pc방을 갔다. 피시방 게임하러 가는 거지만 음식을 빼놓을 순 없다. 얼마나 맛있는 걸 파는지가 넘나 중요한 듯... 게임하다가 배고프면 사 먹어야 하니깐...!!!! 먼저 첫날은 밥 종류가 먹고 싶어서 (원래는 면을 더 좋아하는 사람) 밥으로 시켰다!! 하나는 새우중화볶음밥과 김말이튀김, 하나는 대패삼겹살덮밥?이랑 소떡소떡을 시켰다! 맵찔이인 나에게 중화볶음밥은 매웠지만 김말이와 함께 맛있게 옴뇸뇸 했당. 대패삼겹살덮밥도 한 입 맛봤는데 맛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뭔가 덮밥이라기보단 비빔밥의 느낌이 났다. 아마도 고추장을 써서 그런 듯했다. 맛은 괜찮았다. (소떡은 언제나 짱 맛!!) 이때 이후 한번 더 방문하게 되었는데 출출해서 간식..

룰루랄라♬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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