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83번째 이야기-서면 야무야무

 

안녕하세요!

서면에 갔을 때 어느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가
인스타그램으로 보게 된 '야무야무'에 한 번 가보게 되었어요!

 

 

위치는 NC백화점에서 더 올라가다 보면
위치해있어요!

예전에 이 길을 지나가다가
공사하고 있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이제 보니 그 공사하던 가게가 야무야무였더라구요!

곰돌이 마들렌도 있다고 방문했어요!

 

 

외관부터 너무 귀여운 야무야무!
내부로 들어가니 2팀 정도 있었고
디저트 종류가 귀여운 게 너무 많더라구요.

진짜 전부 다 시키고 싶었지만
그건 너무 많기도 하고, 디저트는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마카롱 앙버터, 요거트, 딸기우유와 곰돌이 마들렌 하나를 주문했어요!
(음료는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카운터 옆쪽을 보니
정말 귀여운 미니어처 소품이 있었어요ㅎㅎ
자리를 잡고 조금 기다리니 금방 나왔답니다!

 

 

귀엽......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안 귀여운 게 없는 매장이었어요!

 

 

젤 먼저 가장 귀여웠던 마카롱!!!
모양에 따라 각각 맛이 달랐는데
붕어빵=앙버터맛, 오므라이스=딸기우유맛, 새우=요거트맛였어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귀엽고 이뻐서
망가트리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눈으로 즐기고,
맛도 꼭 봐야 하기 때문에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ㅎㅎ

 

 

젤 기대했던 곰돌이 마들렌!
맛은 흔히 먹을 수 있는 마들렌 맛이었는데
곰돌이 모양이었던 게 가장 좋았어요!

 

 

그 외에도 빨대가 하트인 것과 휴지 프린팅도 넘 귀엽더라구요ㅠㅠㅠ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이 신경 쓰신 거 같았어요.

마카롱 말고 그냥 앙버터도 식빵 모양이
곰돌이 모양이어서 같이 시킬까 말까 하다가
포기했었는데

다음번에 방문할 때에는
앙버터 빵 무조건 먹어보려구요ㅎㅎㅎ
완전 맛있게 잘 먹고, 놀다가 갔습니다!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여름이 다가와서 넘 싫네요ㅠㅠ
일교차도 많이 나서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