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84번째 이야기-초량 옛날통닭

에잇이 2022. 5. 20. 18: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긴지는 좀 됐는데
통으로 튀겨주는 통닭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방문 안 하다가 남친이 한 번 가보자 그래서 방문하게 된
'옛날통닭' 입니다!

 

 

종류는 옛날통닭도 팔고 그냥 후라이드도 판매하는데
뭘 먹을지 고민하던 중 세트메뉴도 있기에
세트로 시키기로 했어요!

세트 3종류 중에 세트 2번인
윙/봉+모래집과 생맥주 2잔을 시켰어요!!


주문을 하고 조금 기다리니
치킨도 금방 나오더라구요?!


옛날통닭을 시키면 닭가슴살도 있기에
퍽퍽살을 필수로 먹어야만 하는데
윙/봉을 시키면 그럴 일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튀김옷이 입혀져 있진 않지만
껍질을 잘 튀겨주셔서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완전 촉촉했어요!!!

겉바속촉의 정석인 느낌의 치킨!
사실 '옛날치킨=맛없음' 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기대 안 했는데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안 왔으면 후회할 뻔...

 


세트메뉴에 포함돼있던 모래집!
튀김은 뭘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죠??

모래집도 그냥 구워서 먹는 거보다
튀겨서 먹으니 맛있었어요!

안이 꼬들꼬들..? 하게 씹힌다고 해야 하나...
그런 맛에 모래집 먹는 거죠~!
이 블로그 적는 순간에도 또 가고 싶어 졌어요ㅠㅠㅠㅠ

또 생맥주와 함께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맛있는 집으로 찾아올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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