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12번째 이야기-서면 도시농가코페도코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중에 인기좋은
'도시농가코페도코'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예전에 친구와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카페가 너무 이뻐서
남자친구랑도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예전에 왔을때 야외 자리가 있긴 했었는데
다시 와보니 오두막 같이?? 예쁘게 해놓으셨더라구요!!
넘 이쁘지 않나요??ㅠㅠㅠㅠㅠ

바깥에 앉고 싶긴했는데 넘 더웠던터라
다음을 기약하고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 앉기로 했어요!

빵과 커피를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진동벨이 넘 귀엽게 생겨서
풀을 배경으로 한 번 찍어봤습니다ㅎㅎ

그리고 조금 기다리다보니
주문한 디저트가 나왔어요!

공복으로 점심 때 만났을때라
배고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빵을 고르다 2개나 골랐네욬ㅋㅋㅋ
왼쪽은 얼그레이 파운드고, 오른쪽은 단미본입니다!

그리고 커피는 아메리카노(가오)와
브루잉커피 에티오피아로 시켰어요!
에티오피아는 향을 맡아볼 수 있게
원두가루와 함께 커피를 주시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이렇게 예쁜 종이잔으로
컵홀더를 대신 했어요!
겉이 토돌토돌하다고 해야하나...
뭔가 특이하게 생겼더라구요!

트레이부터 커피와 빵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서 주시는 게 느껴져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빵과 커피 맛도 좋고, 분위기도 너무 이쁘고,
덥지만 않았더라면 살랑살랑 바람 맞으면서
커피를 마셨을텐데....


이젠 여름이 다가오니....
그럴 날이 별로 없겠죠...?ㅠㅠㅠㅠ
더 더워지기 전에 야외에서
커피마시러 다녀와야겠습니다ㅎㅎㅎㅎ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랄게요!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