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11번째 이야기-경성대 쿠우쿠우

에잇이 2021. 5. 27. 17: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초밥이 먹고싶기도했고,
쿠우쿠우에 너무 가고싶어
'쿠우쿠우'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제가 갔던 쿠우쿠우는 경성대점이였는데
이곳저곳 찾아보니 쿠우쿠우에 많이 다녀보셨던 분들이
경성대점이 제일 낫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대를 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 쪽에는 포토존처럼 되어있어서 넘 귀엽....ㅠㅠㅠ
입구를 지나 카운터에서 출입인증과
온도체크를 하고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음식을 덜어서 가져올 때
일회용 장갑과 마스크를 꼭! 착용했었어야해서
내부사진은 찍고 싶었지만 못 찍었네요ㅠㅠㅠ

일단 첫 번째 접시!!!!

(고로케,메밀전병,타코야키,야끼우동,볶음밥,치킨구이 등등)
뷔페에선 먹으면 안된다는
볶음밥과 튀김을 젤 먼저 들고왔어요!!^^*
아마 그 이유는 평소에도 많이 접하고?..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하지만 전 먹고싶은 것을 먹을 것입니다.
비록 초밥뷔페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행복하게 먹으면 그만이니까요!!!!​

첫 번째 접시는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런데 공복에 먹으러와서 그런지...
뭔가 빠르게 배가 차는거 같더라구요ㅠㅠㅠㅠ
(원래도 많이 못 먹어서 뷔페 잘 안가는 1인....)
(돈 아까워.....내....위장.....)

빠르게 두 번째 접시를 퍼왔는데
역시 초밥뷔페에 왔으면 초밥을 먹어야겠죠?!

(새우초밥,광어초밥,소고기초밥 등등)
제 사심을 그득그득 담은 접시...
젤 좋아하는 새우초밥과 중간중간에
먹고싶은? 초밥으로 채워서 왔어요!

해산물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그런지
여기에 담은걸 제외하고는 더이상 담을 게 없더라구요ㅠㅠ
(초밥 종류가 굉장히 많았지만....)

그 와중에 건강을 생각해야 한다며
야채 진짜 조금...ㅎㅎ;;

그런데 뭔가 초밥보단 맨 처음 가져왔던
접시가 젤 맛있었던거 같아욬ㅋㅋㅋㅋ
그 쪽 라인에서 더 먹을껄...
후회가 되네요...ㅠㅠㅠㅠㅠㅠ

두 접시만에 너무 배불렀고,
그래도 디저트는 먹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와플과 아이스크림까지만 먹자고 다짐했어요!

다른 곳도 와플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밖에서 사먹는 와플! 딱 그맛이였어요!!
들어올때부터 와플냄새가 진동해서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먹기 잘했습니다ㅎㅎㅎㅎ

그리고 아이스크림은 갔을때 3가지 맛이 있었는데
가져온거는 녹차와 커피섞인 쿠앤크??였고,
나머지 하나는 블루베리요거트였던 걸로 기억해요!
(요거트는 그날따라 안먹고싶어서 안들고 왔답니다ㅎㅎㅎㅎ)

이렇게 쿠우쿠우를 다녀오니...
많이 먹지는 못해도
애슐리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애슐리도 예전에 참 많이 갔었는데...
안간지 넘 오래되었네요!

다음엔 애슐리에 방문을 해서
오랜만에 애슐리 치킨을 먹어야겠어요ㅎㅎㅎ
(치킨이 유명한 애슐리~~)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랄게요!!!
그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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