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23번째 이야기-부산진역 원카츠

안녕하세요!!!

저녁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방문하게 된 '원카츠'!!!!

요즘 투썸플레이스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카페와 가까운
부산진역 근처에서 밥을 종종 먹어요!

이 날은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은데
어떤 가게를 갈까 하다가 원카츠를 알게 되었는데요!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가게도 깨끗하고 넘 좋더라구요!
(테이블은 5개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돼요!)

저희는 치즈카츠, 판모밀카츠, 우동
이렇게 시켰어요!!!
(배고프기 때문에 2인 3메뉴!)

치즈카츠, 판모밀카츠, 우동 (원카츠)

물 마시면서 기다리니 이렇게 가져다주셨어요!!!
저에게는 판모밀 육수도 맛보라고 조금 주시더라구요ㅠㅠ
사장님인 거 같았는데 너무 친절하셨어요!!

처음에 나왔을 때는 양이 넘 적은가...했지만
먹다 보니 절대 적지 않은 양이였어요ㅋㅋㅋㅋㅋ

보통 돈까스를 먹다 보면
아무래도 튀긴 음식이라 느끼해져서 
많이 못 먹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원카츠는 느끼함도 덜하고,
음식 맛도 너무 맛있더라구요ㅠㅠㅠㅠㅠ

치즈카츠, 우동 (원카츠)

돈까스도 다 먹고....
판모밀도 맛보고....
우동까지 먹으려니 너무 배가 터질 거같아섴ㅋㅋㅋ

결국 남겼습니다....

남기고 싶지 않았는데...
한계가 와서 안되겠더라구욬ㅋㅋㅋ

괜히 맛없어서 남겼나 생각하실까 봐
계산할 때 너무 맛있었다고 그런데 양이 많아서
우동까지는 다 못 먹었다고 말하고 나왔어욬ㅋㅋㅋ

이때까지 먹은 일본 돈카츠 중에
최고인 가게예요!!

체인점인 것 같던데
돈까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드려욥!!!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