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41번째 이야기-부산역 하이디라오

에잇이 2021. 7. 5. 15:01

안녕하세용!!!


부산에 하이디라오가 생긴 이후
같이 일하던 동생의 생일이기도 하고, 가보고 싶어 했던 곳이라
'하이디라오'에 방문했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예약 후에 방문했었는데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나 친절하신 것....☆


이것저것 메뉴 설명도 잘해주시고,
와봤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서
어떻게 시켜야 하지 고민하고 있으니
일단 런치세트로 시키고, 부족한 재료를 더 시키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소고기와 양고기 런치세트 각각 1개씩 시키고,
생일이라고 하니 소고기 1인분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소고기&양고기 런치세트 (하이디라오)

이렇게 세팅해주셨고,
앞치마와 머리끈 등등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어요.ㅠㅠㅠ

생일인 동생에게 티라미수 조각 케이크도
나중에 먹으라며 가져다주시고,
너무나 좋았답니다!!

마라탕, 삼계탕 (하이디라오)

저희는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도 있으니
(그게 바로 나☆)
마라탕과 삼계탕 반반으로 했습니당!

처음에는 1가지만 고를 수 있는 줄 알고, 엄청난 고민을 했었는데
반반도 된다고 해서 반반으로 시켰어요ㅎㅎ

소고기, 양고기 (하이디라오)
야채모듬, 버섯모듬, 당면모듬, 두부모듬, 만두 (하이디라오)

모듬은 1세트 당 2개를 선택해야 해서
2세트를 시킨 저희는 4개를 골랐어요!
(야채, 버섯, 당면, 두부)

그다음 주식은
만두, 공깃밥, 생면이 있었는데
저희는 만두로 선택했답니다!


국자는 국물 떠먹는 용과
건더기 떠먹는 용 2가지가 있고,
소스는 따로 셀프바로 가서 만들어오시면 돼요!

소스 레시피는 여러 가지 방법이 벽면에 적혀있는데
기호에 따라 참고한 후 만들어서
테이블로 가져가면 된답니다!

저희는 먹다가 부족해서
야채랑 고기를 더 시키고,
꿔바로우도 먹고 싶어서 같이 시켰어요!!

추가로 메뉴를 시킬 때에는
맨 처음 가져다주신 태블릿으로 시키면 돼서
너무 편리했답니다!!

꿔바로우 (하이디라오)

미니한 꿔바로우!
바삭하고 참 맛있더라구요ㅠㅠ

샤브샤브도 참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저희가 먹는 동안 직원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육수는 부족하지 않은지, 불이 너무 세지 않은지
체크하면서 돌아다니시더라구요!
(채워주고, 조절해주고!)


처음 가본 기억이 너무 좋아서
부모님 생신 때도 한 번 방문해볼까 봐요!

부산에 오시거나 부산에 사신다면
한 번 꼭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뵐게요!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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