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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상] 62번째 이야기-영도 상생라멘

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평일이 너무 힘드니 쉬기 급급해서ㅎㅎㅎ 오늘은 주말, 영도에 다녀오면서 갔던 '상생라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구요!! 뚜벅이였던 터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습니당!! 아침 일찍 나와서 카페에 들렸다가(애피타이저) 한 12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있더라구요ㅎㄷㄷ... (오픈 시간은 11시 30분!!) 오픈 시간에 딱 맞춰가기 좀 그래서 조금 늦게 갔었던 게 화근이었네욬ㅋㅋㅋ 그래도 앞에 한 팀 정도 있었는데 대기명단 적고 옆에 있던 신기잡화점을 구경하려는 순간!!! 바로 연락이 오더라구욬ㅋㅋㅋ 매장이 3층까지 있는데 먼저 자리를 잡고 1층에 있는 키오스크에 주문하면서 테이블 번호를 말해주는 방식이었어요! 저희는 대창라멘(매콤) 2개와 일본식 두부튀김인 아게다시..

맛집일상★ 2021.10.10

[배달일기] 17장-상상짬뽕 편

!!!상상짬뽕 편!!! 중국집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 중국집을 시켜먹었습니다!! 항상 홍콩반점에서만 시켜먹었는데 오늘은 새로운 곳에서 먹고싶어 '상상짬뽕'이란 곳에서 배달하게 되었어요! 짬뽕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빠한테 짬뽕곱빼기로 먹으라 협박하고(?) 오랜만에 짜장면이 먹고 싶어 유니짜장을 시켰네욬ㅋㅋㅋ 그리고 꿔바로우가 있기에 궁금해서 한번 시켜봤어요!!! (유튜브에서나 보던 꿔바로우!) 알찬 구성!!! 꿔바로우 소스랑 단무지, 간장을 엄청 많이 챙겨주셨어욬ㅋㅋㅋ 너무 많아서 소량만 개봉해서 먹었던 기억.... 소스 찍어먹기 귀찮아 부어서 먹자는 가족들의 의견을 받아 바로 부어버렸어요!!!! (찍먹분들에게 죄송합니다.) (전 찍먹, 부먹 다 좋아하는 사람이라ㅎㅎ...) 소스에 야채가..

배달일기☆ 2021.09.26

[일상생활] 출근 전, 다옴에서 점심먹은 날★

차돌박이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 출근하기 전에 먹으러 가기로 마음먹었다. 집에서 조금 일찍 나와 11시 30분에 오픈하는 다옴에 12시에 방문하게 되었다! 비가 왔다 안 왔다 했던 날... 비가 오는 날이기도 했고, 오픈한 지 30분도 안됐는데 손님이 꽤 많으셨다. 역시 맛집인가 보다 하고 또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던 하루... 차돌박이가 들어간 칼국수가 넘 먹고 싶었기에 차돌박이칼국수에 차돌박이 추가를 해서 시켰다. (남자친구는 차돌박이비빔국수에 고기추가!) 아니 고기추가로 이렇게 행복할 수가... 처음에 왔을 땐 그냥 기본으로 먹었었는뎈ㅋㅋㅋㅋ 이렇게 고기가 많을 일...???? 왼쪽이 기본이고, 오른쪽이 고기 추가한 건데 정말 배 터질 뻔했다. 차돌박이로 사람이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룰루랄라♬ 2021.09.25

[맛집일상] 61번째 이야기-서면 헬로우로꼬(Hello Rocco)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투어를 했던 날.. 1차로 카페를 가고, 2차를 카페를 갔었는데 2차로 갔던 곳이 '헬로우로꼬'였어요! 카페는 서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요! 다양한 카페를 다니는 걸 좋아해서 이곳도 이쁘다기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입구가 참 이쁘게 돼있더라구요ㅠㅠ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계셨어요!! 매장에는 입구 문을 꼭! 닫아달라는 안내문구가 있어요! 카페에서 살고 있는 리트리버 때문인 거 같았어요! 이쁜 디저트들이 마구마구 있더라구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희는 카운터에 비치되어있는 인절미갸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당! 원두는 다크(고소)와 라이트(산미)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산미 나는 커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다크로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가 담겨 나온 유리컵, ..

맛집일상★ 2021.09.21

[맛집일상] 60번째 이야기-서면 호이오(HOIO)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에 다녀왔어요!!! 그 이름은 바로 '호이오'!!! 항상 지나가면서 손님이 많았던 것만 보고 (무심) 인터넷 검색해보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인데 뭔가 메뉴에서부터 한국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카페였어요!! 거의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예요! 넘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일찍 방문한 만큼 저희가 첫 번째 손님이었고, 음료는 다른걸 안 마시더라도 디저트 하나쯤은 먹어보자 싶어 드립커피 2잔과 흑임자 도나스를 시켰답니다! 아니 이렇게 동그랗고 큰 트레이에 주실 줄이야!! 받으러 갔다가 넘 커서 당황했어욬ㅋㅋㅋ 하지만 작은 거 보다는 널찍널찍해서 좋더라구요! (가져가다 큰 대참사가 일어날까 노심초사...ㅠㅠㅠㅠ) 컵 받침도 천..

맛집일상★ 202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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