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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일기] 9장-정월대보름 편

정월대보름 편!!! 이제 장마가 시작됐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전이랑 막걸리가 땡기더라구요!! (비올 때 먹는 게 목적이었는데 비 안 옴ㅋ....) 요즘은 전도 배달이 되더라구요!! 코로나가 만들어낸 배달의 시대...ㅠ 조금 슬프긴 하지만 전은 배달시키고, 막걸리는 편의점에서 구매하고 왔습니다! 전 너무 먹고 싶어서 가게 오픈 시간까지 기다리다가 땡 하자마자 시켰어욬ㅋㅋㅋㅋ 주인분이 아니 뭐지?! 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먹고 싶었어요..ㅎㅎ 해물파전을 시킬까 하다가 왠지 땡기지가 않아서 소고기 육전에 감자전과 김치전을 추가 메뉴로 시켰습니다!!! 메인이 되는 소고기 육전!!! 첨엔 통이 너무너무 커서 아니 한판이 이렇게 ㅁ...많나?! 했는데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설레발...

배달일기☆ 2021.07.06

[맛집일상] 41번째 이야기-부산역 하이디라오

안녕하세용!!! 부산에 하이디라오가 생긴 이후 같이 일하던 동생의 생일이기도 하고, 가보고 싶어 했던 곳이라 '하이디라오'에 방문했었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예약 후에 방문했었는데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너무나 친절하신 것....☆ 이것저것 메뉴 설명도 잘해주시고, 와봤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서 어떻게 시켜야 하지 고민하고 있으니 일단 런치세트로 시키고, 부족한 재료를 더 시키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소고기와 양고기 런치세트 각각 1개씩 시키고, 생일이라고 하니 소고기 1인분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이렇게 세팅해주셨고, 앞치마와 머리끈 등등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어요.ㅠㅠㅠ 생일인 동생에게 티라미수 조각 케이크도 나중에 먹으라며 가져다주시고, 너무나 ..

맛집일상★ 2021.07.05

[배달일기] 8장-아웃백 딜리버리 편

아웃백 딜리버리 편! 오늘은 남자 친구가 아웃백 딜리버리 전용 쿠폰이 생겨 시켜먹기로 한 날이었어요!! 바로 이거예요! 빕스는 가봤었는데 아웃백은 한 번도 안 가봤어서 너무 기대됐습니다!!ㅎㅎㅎ 아웃백 홈페이지로 가서 시켜야 하는 거 같던데 제가 시키질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네욥... 스테이크는 굽기 정도를 고를 수 있었어요! 미디엄 레어, 미디엄, 미디엄 웰던 중 고르면 됐는데 저희는 미디엄 레어로 선택해서 배달시켰습니당!!! 5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50분보다는 더 빨리 왔어요.ㅎㅎㅎ 종이백으로 가져다주셨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하나씩 꺼내봤습니당! 너무나 알찬 구성 아닌가요?! 망고 스프레드도 완전 많이 주셨답니닼ㅋㅋㅋ 빵 1개 당 2개 씩인가봐요!!! (뭔가 너저분) 짜잔!!! 스테이크랑 파스..

배달일기☆ 2021.07.04

[맛집일상] 40번째 이야기-서면 홍대개미

안뇽하세요!!! 오늘은 '홍대개미'에 갔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서면에는 2군데가 있는데 저는 삼정타워에 있는 홍대개미로 갔어요!!! 예전에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어느 지점이라고 말은 못 하지만 새우장덮밥?을 먹었을 때 비린 맛 때문에 아 진짜 별로인 가게다 라는 인식이 박혔었거든요ㅠㅠ 젤 처음이 안 좋은 이미지로 기억돼서 고민하다가 딱히 먹을 게 없어서 방문했어요!! 지점마다 다르니 맛있을 수도 있자나?! 하는 마음으로요!!! 대창덮밥이 있기에 스테이크덮밥도 좋지만 대창이 먹고 싶어서 시키게 되었어요!! 그냥 대창덮밥과 매운대창덮밥으로 시켰습니다!!! 너무 맛나 보이는 대창덮밥!!!!! 매운걸 못 먹어서 혹여나 시켰다가 잘 못 먹을까 봐 기본으로 시켰어요!! 완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욬ㅋㅋㅋㅋ 사실 실..

맛집일상★ 2021.07.03

[맛집일상] 39번째 이야기-서면 차이나식탁 꼬막짬뽕

안녕하세요!!! 오늘은 면접 볼 일이 있어서 정장 대여를 하러 가는 길에 시간이 좀 남았길래 저녁을 먹고 가야겠다 싶어 근처 아무 음식점을 들어갔습니다!! 그게 바로 '차이나식탁 꼬막짬뽕'!!!!! 저희가 들어갔을 때 시간이 거의 7시였는데 알고 보니 8시 30분에 마치시더라구요! 손님은 한 테이블 정도 있었고, 메뉴는 짬뽕, 짜장, 새우볶음밥, 탕수육으로 간단했어요!!!! 짬뽕 종류는 직화, 꼬막, 소고기 3종류가 있었고, 저는 소고기짬뽕, 오빠는 새우볶음밥, 엄마는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짜장면이 처음에 나왔는데 넘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어요!! 뺏어먹어 보진 않았지만ㅎㅎ 엄마가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안에 들어간 재료가 큼직큼직하게 썰려있어서 씹히는 맛도 있고, 좋다고 하셨습니당! 새우..

맛집일상★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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