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성대 놀러 갔을 때 밥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급 초밥이 먹고 싶어져서 근처에 있는 '마마도마'에 방문했어요! 점심시간이었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웨이팅 해야 하나 했는데 다행히 좌석이 있어서 바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뭘 먹을까 메뉴판을 보면서 고민하다가 간장새우/연어/광어초밥(+미니우동), 김치가츠동, 자몽에이드 이렇게 주문했어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벽에 미니 초밥들이 붙어있더라구욬ㅋㅋㅋ 넘 귀여워서 찍을 수밖에 없었네요. 구경하다 보니 자몽에이드와 초밥 메뉴를 시키면 나오는 미니우동도 같이 나왔어요! 배가 너무 고팠던 때라 먼저 나온 미니우동이 넘 반가웠어욬ㅋㅋㅋ 애피타이저 마냥 먹고 있으니 초밥이랑 가츠동도 금방 나왔습니다. 귀여운 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