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웨이팅도 많고 해서 오며 가며 저기는 꼭 가봐야겠다 싶은 매장이었던 '어밤부' 리뷰입니다! 늘 지나갈때마다 매장 앞에서 웨이팅을 하고 있던 터라 웨이팅은 하기 싫고, 먹고는 싶고 해서 오픈런을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그래서 11시 땡 되자마자 들어갈 수 있도록 일찍 삼정타워에 도착해서 5층으로 후다닥 올라갔어요. 삼정타워 건물 영업시간과 어밤부 영업시간이 동일하기 때문에 웨이팅은 없었으나 저희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사람이 우르르 꽉 차더라구요ㅎㄷㄷ... 우선 뭘 먹을까 메뉴판을 보면 고민하다가 저희는 팟타이, 뿌팟퐁커리, 스프링롤, 콜라 이렇게 주문했어요!! 주문하자마자 바로 세팅해주고, 음료 먼저 주셨어요!! 아침을 안 먹고 바로 왔던 터라 음식 나오는 걸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