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 20

[맛집일상] 46번째 이야기-초량 역전할머니맥주(할맥)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긴 지 좀 됐지만 생기고 시간이 좀 지나서 피시방 알바했을 당시에 친해진 동생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도 모름ㅎㅎ) 맥주집 중에 할맥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안주가 저렴하기도 하고, 맥주도 저렴해서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맥주를 물먹는 하마처럼 먹기 때문에 저렴해야만 해요.) (3000cc의 전적이 있는 사람☆) 일단 500cc 2잔과 치킨을 시켰어요!! 지금은 아마 대부분 이런 잔이겠지만 예전에는 500cc잔이 이런 잔이 아녔었거든요!!! 오랜만에 들렸을 때 잔이 바뀌어있더라구요?! 전용잔이라니... 행복.... 근데 맥주잔이 무겁습니닼ㅋㅋㅋㅋ 근육이 없는 저에겐... 한 모금 한 모금이 고통..... 조금 마시고 있다 보니 치킨도 금방 나..

맛집일상★ 2021.07.13

[맛집일상] 43번째 이야기-초량 교촌치킨

안녕하세용!!! 오늘은 급 치킨이 먹고 싶어서 들리게 된 '교촌치킨'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생긴 지가 꽤 됐지만 원래는 교촌치킨이 없었거든요. 허니콤보 되게 좋아하는데 집에선 배달을 시켜먹질 않아서... 직접 방문하게 되었네요! 저희는 도착해서 먹고 싶었던 허니콤보와 웨지감자 그리고 콜라 이렇게 시켰어요!!! 배달 때문에 많이 바빠 보이셨어요ㅠㅠㅠㅠ 매장에서는 첨 먹어봐서 몰랐는데 나쵸도 주시더라구요?! 웨지감자를 안 시켜도 될 뻔 했어욬ㅋㅋㅋ 그래도 감자는 먹고 싶으니ㅎㅎㅎ 웨지감자와 나쵸를 먹으면서 허기를 달래고, 시간이 지나자 드디어 치킨이 나왔답니다!!! 드디어 허니콤보!!!!!!! 예~~전에 시켜 먹었었던 교촌치킨은 닭 크기가 너무 작아서 이 정도로 작나?! 싶었는데 여기는 되게 큼지..

맛집일상★ 2021.07.09

[맛집일상] 35번째 이야기-초량 동해낙지마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릴 때부터 다녔던 맛집인 '동해낙지마을'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구요! 낙곱새를 먹는 날이면 항상 동해낙지에 가족들과 같이 방문했었던 거 같아요! 요즘은 외식이 줄고,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갈 일이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오랜만에 낙곱새도 먹을 겸 호박전도 맛볼 겸!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낙곱새 2인분 주문했어요! (공깃밥 별도) 주문하고 정말 얼마 안돼서 밑반찬과 낙곱새 2인분을 가져다주셨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반찬 맛있는 건 여전하더라구욬ㅋㅋㅋ 원래 가게에 가면 메인 메뉴 말고는 밑반찬을 잘 안 먹는 편인데 여기는 어릴 때부터 다니던 곳이기도 하고, 밑반찬이 다 맛있어서 계속 먹게 돼욬ㅋㅋㅋ 밑반찬을 먹으며 낙곱새가 익기를 기다렸습니다! 불을 올리고 기다리니 금방 ..

맛집일상★ 2021.06.24

[맛집일상] 33번째 이야기-부산역 썬더치킨

안녕하세요! 떡볶이와 치킨이 같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근처에 같이 파는 집이 어디 있을까 하고 찾다가 '썬더치킨'이 생각나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번에는 신메뉴인 썬초치킨을 먹으러 갔었는데 맵찔이여서 그런지 맵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떡볶이가 매울 수 있기 때문에 달달한 어니언 치킨으로 시켰습니다! 그리고 맥주도 시켰어요!!! 역시 치킨엔 맥주죠!!! 사장님이 밑반찬과 맥주를 가져다주셨어요! 매장에는 한 팀 정도 계셨고, 저희가 음식을 기다리고 있으니 한 팀 더 들어오셨어요! 가게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주문과 동시에 치킨을 빠르게 튀겨주셨고, 어니언 치킨도 금방 나왔답니당!! 양파랑 소스를 듬뿍 올려주셨어요! 같이 사진 찍고 싶어서 떡볶이를 기다렸는데 정말 한 1분? 기다리니 떡볶이도 ..

맛집일상★ 2021.06.22

[맛집일상] 32번째 이야기-부산역 초량밀면

안녕하세용!! 어렸을 때 칼국수와 만두를 먹으러 다녔었던 '초량밀면' 집을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많이 다녔었지만 밀면은 먹었던 적이 없어서 밀면을 먹으러 왔습니다! 보통 밀면보단 냉면을 좋아해서 먹어볼 생각이 안 들었었는데 이상하게 이 날따라 밀면이 너무 먹어보고 싶은 거예요! 근데 날이 갑자기 너무 추웠던 날이라 칼국수 먹을까 고민했는데 밀면 전문점이라 칼국수는 겨울 시즌 메뉴라서 안된다 하시더라구요ㅠㅠㅠ 그래서! 조금이라도 덜 차가울 것 같은 비빔밀면을, 남자친구는 물밀면을 시켰고, 만두도 함께 시켰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옛날부터 쭉 줬었던 따뜻한 육수를 가져다주셨어요!! 이게 또 맛있거든욬ㅋㅋ속도 따뜻해지고! 기다리는 동안 육수를 마시며 기다리니 젤 먼저 만두를 가져다주셨습니다! 또 이 집 만두가 ..

맛집일상★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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