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맛집으로 소문난 기장 얼크니손칼국수

에잇이 2022. 7. 25. 18:33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장에 놀러 갔을 때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가게 된
'얼크니손칼국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가기 전에 이곳저곳 블로그를 방문하며
정보를 수집한 결과,
현재 있는 위치가 확장 이전한 위치라 하더라구요!!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집이었어요!

기대감을 안고 차를 타고 방문했는데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메뉴는 단일 메뉴인 칼국수 하나!!
칼국수 외에 찐만두와 속재료로 추가하는 정도만 있었어요!

그리고 매운맛/덜 매운맛/안 매운맛 3가지 중에
골라 주문할 수 있었는데 매운맛은 너무 매울 거 같고,
그래도 얼크니칼국수인데 안 매운맛은 아닐 거 같아
덜 매운맛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샤브샤브식 칼국수라 육수와 칼국수 면, 등심이 따로 나와요!
테이블에 각각 와사비와 간장이 비치되어있으니
샤브샤브로 고기를 즐긴 후에 칼국수를 넣어먹어도 되고,
아니면 바로 칼국수를 만들어먹어도 되는 거 같았어요!

 

 

저희는 바로 칼국수를 만들어서 먹다가
만두를 사리 만두로 시킬지, 아니면 그냥 찐만두로 시킬지
고민하다 결국은 그냥 따로 집어먹으려고 찐만두로 시켰어요!

 

 

칼국수를 익혀서 먹고 있다 보니
찐만두도 금방 가져다주셨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칼국수 메뉴에 볶음밥이 포함되어있는 가격이라
볶음밥도 먹어야 하는데 넘 곤란....:(
양이 푸짐한지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최대한으로 먹어봐야죠!!!
칼국수랑 만두랑 와구와구 먹은 후
볶음밥 요청을 했어요!

 

뭔가 너저분.....

 

볶음밥은 따로 해서 주시진 않고,
요청하면 칼국수가 담겨있던 냄비에
남은 칼국수는 다른 그릇에 덜고,
거기에 볶음밥 재료를 담아서 주세요!

그러면 저희가 열심히 볶아서
먹으면 되는 구조더라구요.

 

 

열심히 볶아서 살짝 누른 후에
먹었는데 볶음밥도 너무 맛있더라구요ㅠㅠㅠ

만두랑 같이 막 먹다 보니
완전히 다 먹진 못했지만...
그래도 잘 먹고 다른 장소로 이동했어요!

저희가 먹을 동안 계속 손님이 들어오시더라구요ㄷㄷ...
건물에 도착했을 때도 손님이 많으셨는데 웨이팅은 없었거든요.
다행히도!

조금만 늦었으면 웨이팅 할 뻔했어요ㅠㅠㅠㅠㅠ
다음에 또 다른 기장 맛집에 방문해봐야겠어요ㅎㅎㅎㅎ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