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16번째 이야기-기장 이케아 레스토랑

안녕하세욥!!!

오늘은 '이케아'에 구경하러 갔을 때
갔었던 레스토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구요!

이케아가 기장에 있어서 워낙 멀었던 터라
큰맘 먹고 하루 날 잡아서 갔었어요!!!

주말에 갔었는데 사람이 정말 정말 많더라구요ㅎㄷㄷ
원래는 구경하는 겸 안에 레스토랑도 있다고 하니
거기서 밥 먹으면 되겠다 했는데

막상 가니 구경하는 거엔 관심 없고,
(당장 사야 되는 물건이 없어서 그런지...ㅎㅎㅎ)
대강 보고 배가 고파져서 밥 먹으러 갔답니다!

한 줄씩 서서 카트에 트레이를 놓고,
커피나 탄산을 마실 거면 컵을 챙기시면 돼요!
메인메뉴는 주문하면 셰프님이 조리된 음식을
그릇에 담아서 줍니당!!

디저트나 사이드 메뉴 같은 것도 많았는데
저희는 닭다리만 담았어욬ㅋㅋㅋㅋ
(뭔가 뷔페 같은 느낌!)
그리고 마지막 계산대에서 계산하고,
원하는 자리에 앉았습니당!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컵 2잔과 로제파스타, 닭갈비 스테이크, 닭다리 4개
이렇게만 가져왔어욬ㅋㅋㅋㅋ
(컵 하나는 커피, 하나는 탄산으로 들고 왔어요!!)
(컵 모양이 다르더라구욬ㅋㅋㅋㅋ)

음식 맛은 평타 이상으로 다 맛있었어요!!!
닭다리가 은근히 커서 너무 배부르더라구요ㅠㅠㅠ

더 많은 음식을 맛보지 못한 게
한이 될 정도네요.

잘 가지도 못하는 거리인데
간 김에 모든 음식을 다 먹고 올걸
하는 후회가 됐어요ㅠ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 다음에 하루 날 잡아서 일찍이
기장으로 출발한 다음
이케아에 한 번 더 가봐야겠어요!

그때는 지금 먹었던 음식 말고
다른 음식 종류로 가득 채워서
배 터질 때까지 남기지 않고
다 먹어야겠어욬ㅋㅋㅋㅋ

이케아 내에 카페도 있던데
다음에는 그 카페도 들러봐야겠습니다!

재방문 시 다시 한번 더
찾아뵙도록 할게요!!
(사진 열심히 찍어야지!!!)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