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18번째 이야기-서면 코지(COSY)

에잇이 2021. 5. 30. 22:59

안녕하세욥!!


오늘은 퀘사디아가 너무 먹고 싶어
방문했던 '코지(COSY)"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혹여나 웨이팅이 있을까 봐
일찍이 움직여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다행히도 1팀만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ㅎㅎ

그래서 저희는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뭘 먹을까 고민을 시작했어요!!

고민 끝에 핫치킨 퀘사디아와 통새우 파스타
그리고 사이다를 주문했어요!!!

사이다를 먼저 가져다주시면서
흰옷을 입어서 그런지 직원분께서 먼저
앞치마가 필요한지 물어보시더라구요.

(너무나 친절하셔....)

그리고 주변을 구경하면서
조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보니
음식은 금방 나왔답니다!

퀘사디아가 먼저 나오고,
연달아 통새우 파스타도 바로 나왔어요!!!

먹고 싶었던 퀘사디아를 먼저 맛보고,
그다음 파스타를 먹어봤는데

퀘사디아는 양배추도 아삭아삭 씹히고,
핫치킨도 부드럽고, 할라피뇨가 들어가 있어서
담백하니 맛있었어요ㅠㅠㅠ

그리고!
파스타는 로제 파스타였는데 새우도 통통하고,
소스는 매콤했어요! 그리고 면이 조금 특이한 거 같더라구요!
그냥 얇은 면 인줄 알았는데 조금 납작한 얇은 면? 이였어요!!
(맵찔이인 저에겐 매웠지만... 둘 다 정말 맛있어서 괜찮았답니다^^*)

시키고 보니 둘 다 매콤한 걸 시켰더라구욬ㅋㅋㅋㅋ
처음에 나왔을 땐 양이 작은 게 아닐까... 했는데
막상 먹고 보니 절대 아니였어욬ㅋㅋㅋ

정말 배부르게 먹고,
식사 후에는 디저트도 있다고 해서
디저트까지 먹게 되었어요!!

식사를 다하고, 이제 디저트 얘기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직원 분이 눈치채시고,
바로 가져다주시더라구요.ㅎㄷㄷ

아포가토같았는데 넘 귀엽죠ㅠㅠㅠ
하나는 고양이 젤리였고,
하나는 개껌이었어요!!ㅎㅎ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네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아서
다음에는 치즈 퀘사디아와 다른 파스타도
맛보고 싶어 졌어요!!!

시간이 지나 또 생각이 나면
재방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뵐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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