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쓰는 글이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이 날은 오코노미야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야키야'라는 가게를 알게 되었고,
학원 마치면 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했었는데
6시쯤? 넘어서 갔더니 웨이팅이 엄청 길더라구요ㅎㄷㄷ...
그래서 다음에 꼭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야지 하고 두번째에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도 웨이팅하시는 분들이 앞에 3팀정도 계시더라구요!
가게가 작아서 웨이팅있다는 말은 들었지만..이 정도일줄이야...
오픈시간까지 맞춰서 왔는데 이왕 먹을 거 철판자리에 먹자는 생각으로
더 기다리다가 드디어 가게 안으로 들어갔어요!
밥도 안먹은 상태였어서
오코노미야키랑 야키소바 둘다 시키고 하이볼2잔도 시켰어요!!
갔다온지가 조금 되서 잘은 기억안나지만 메인메뉴+하이볼2잔해서 싸게파는 세트메뉴가 있었어요!
(7시이전이였나..?아마 시간제한이 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우리는 세트메뉴에 메인메뉴 추가해서 먹기~
젤 먼저 하이볼이 나왔고, 야키소바랑 오코노미야키 순서로 나왔습니다!
먹으면서 봤는데 저희자리는 부엌이랑 가까워서 바로 올려주셨고,(보온기능)
그냥 자리도 3~4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철판그릇에 올려서 서빙하셨어요!
메인메뉴가 2개라 너무 많이 시켰나 생각했지만
맛있어서 꾸역꾸역 다먹었습니다ㅎㅎ
블로그를 적다보니 또 가고싶으네요ㅠㅠㅠ
오코노미야키랑 야키소바를 먹어봤으니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가야겠어요!
저희가 다 먹고 나왔을때도 계속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웨이팅없이 먹으려면 오픈시간보다 훨씬 빨리? 도착해서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ㅋㅋㅋ
오늘은 '야키야'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다음에 또 다른 맛집기록할게요!
서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랄게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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