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5번째 이야기-부산대 쿠카이야&서면 키쉬미뇽

에잇이 2021. 5. 27. 15:35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용실에 들렸다가 근처에 냉우동이 판다는 걸 알고

방문했던 집을 소개해보려합니다!

뭔가 냉우동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먹으러 가지는 않았던거 같아욬ㅋㅋㅋ

우동은 따뜻하게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어서

그랬던 거 같지만....

어쨌든! 부산대 근처에 있는

'쿠카이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맛집이라구 해서 혹여나 웨이팅이 있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다행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였어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희는 우동세트로 치킨가라아게 4조각을 추가해서!

냉우동인 히야시덴뿌라우동과 함께 시키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치킨 가라아게를 먼저 가져다주셨고,

 

짜안~~~

완전 맛있어보이지 않나요?!ㅠㅠ

먹었을 때 차가운 우동이 처음이고,

뭔가 먹어보지 못한..?생소한 맛이여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먹을 수록 뭔가 더 맛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

면도 완전 쫄깃쫄깃하구요ㅠㅠㅠ

같이 나온 가라아게는 구운 듯한 비주얼이였는데

기름지지도 않고 담백해서 맛있더라구요!

조각조각도 크고 이런 스타일의 가라아게는 처음이였지만

느끼하지않아서 너무 맛있었어요!!!

이때는 날이 좀 더울때였어서 냉우동을 먹었지만

덮밥도 2종류정도 있었고, 다른 따뜻한 우동 종류도 많아서

부산대에 방문하게 되면 다른 종류도 먹기위해

꼭 한번 더 들리고 싶은 곳 중 하나에요!!

 

 

 

이렇게 맛있는 밥을 먹고,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키쉬미뇽'이였는데요!

타르트를 파는 카페였어요!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가 엄청 많았는데

일단은 젤 기본인 에그타르트와 베이컨치즈그라탱을 시켯습니다!

(음료는 당연히 아메리카노~)

에그타르트는 아시다시피 부드럽고 달달한 에그타르트였고,

베이컨치즈그라탱은 뭔가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빵느낌이였어욬ㅋㅋㅋㅋ

에그타르트같이 생겼지만 에그타르트가 아닌 그런 맛....(?)

둘다 맛있어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 종류의 타르트도 엄청 많던데..언제쯤 다 먹어볼 수 있을런지...ㅎㄷㄷ....

또 타르트가 먹고싶은 날에

다른 종류 하나 둘씩 시켜서 먹어봐야겠어요!!

(커피맛은 쏘쏘했습니다!)

뭔가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주절주절이 되었네요ㅋㅋㅋㅋ

부족한 글이였지만 재밌게 봐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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