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3번째 이야기-서면 소연옥&도토리다방

안녕하세요!

 

갑자기 쓰고 싶은 음식이 있어

이렇게 세 번째로 돌아왔어요!

 

보통 규카츠를 먹으면 이자와에 가거든요.

그런데 이자와말고 다른 가게도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연옥'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역시나 맛집!!!

가게 안이 그렇게 크지않아서 그런지 안은 이미 만석이였고,

웨이팅이 있었어요!

다행히 앞에 1팀 대기가 있어서

기다려서 먹어야겠다싶어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와서 웨이팅하고 있으니

뒤에 줄줄이 사람들이 오더라구요.ㅎㄷㄷ

조금만 더 늦게 왔더라면

아마 포기하고 가야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30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어요!

규카츠와 연어덮밥! 심플하게 2가지만 판매하는 가게였는데

연어덮밥이 다 팔린상태여서 아쉬웠지만

규카츠라도 먹자는 생각으로 시키게 되었는데요!

 

이때가 너무 배고픈 상태였어서

기본(130g)/점보(200g)/더블(260g) 이렇게 세 종류가 있었는데

기본은 작을 거 같고....더블은 많을 거 같고....

그래서 점보정식으로 2개 시켰어요!

 

정식이여서 미니우동도 같이 나왔어요!

오랜만에 먹는 규카츠라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ㅠㅠ

 

보시는 거와 같이 규카츠와 함께 나온 버터를 이용해서

취향에 따라 구운 신다음 고추냉이를 올려 드시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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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덕분에 더 고소하고 맛있어서

밥이 사라지는 지도 모르게 다 먹어버렸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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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카츠를 다 먹고나서 후식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항상 프랜차이즈 카페만 갔었는데

개인카페도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가게 된 '도토리다방'!!

 

아메리카노만 먹는 사람이지만

크리마트커피가 너무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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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마트 종류는 메뉴판에 고를 수 있는게 몇가지 적혀있었어요!

저희는 '짱구와 흰둥이'로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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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아메리카노만 먹으니...크리마트커피 1잔, 아메리카노 1잔 이렇게 시켰습니다!

 

귀여운 진동벨을 받고 기다리니 음료는 금방 나왔어요!

 

넘나 귀여운 짱구랑 흰둥이....ㅠㅠㅠㅠㅠ

먹기 너무 아까웠어요큐ㅠㅠㅠㅠㅠ

커피맛은 바닐라라떼 였고, 차가운 것만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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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림도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욬ㅋㅋㅋ

가봐야지 해놓고는 가볼 곳이 너무 많아 잊고있었는데...

생각난 김에 다음에 가서 짱구말고 다른 것도

시켜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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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도 먹고 귀여운 것도 봐서 행복한 하루였어요ㅎㅎㅎ

다음에 또 다른 맛집과 개인카페를 찾아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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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