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6번째 이야기-서면 오성가든

안녕하세요!!

 

 

드디어 벌집막걸리를 마시러

'오성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오성가든에서 제일 인기좋은

오리주물럭과 함께 벌집막걸리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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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또 웨이팅이 있을까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저희가 1등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조금조금씩 계속 오긴 했으나

그때처럼 6시에 사람이 꽉 차진 않더라구요!(그때는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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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안주와 막걸리를 시키고 기다렸는데

먼저 벌집막걸리를 먼저 주셨어요!

직접 벌화분을 들고 오셔서 한줄을 그릇에 담아주시더라구요!

 

막걸리잔에 예쁘게 담아서 찍고싶었지만..

먹을 생각이 앞서서 아주 잘게잘게 자를생각만 한듯......

(꿀은 달달하니까 조금씩 넣어서 먹을 생각이였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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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있을때 쯤

오리주물럭도 금방 가져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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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럭이 오자말자 느꼈어요.

이건 진짜 맛있겠다고.....!!!!!

얼른얼른 익혀서 먹어야지 싶어서

불 올리고 기다렸습니다!

 

막걸리가 목적이였지만 안주가 목적이 되는 우리...

근데 정말 맛있었어요!! 지금은 볶음밥 볶아먹을껄 하는 생각이 드는데

밥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싶어서 즉흥적으로 공기밥 하나만 추가해서

밥이랑 같이 먹게됐습니당!

 

쌈도 싸먹고, 막걸리 안주삼아 먹은게 아니라

그냥 밥먹으면서 반주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꿀을 조금조금씩 넣어 먹었더니

막걸리만 다 마시고, 꿀은 남기게 되었답니다ㅠㅠㅠ

아쉬웠지만 오리주물럭으로 배터지게 먹어서 만족합니다!

 

오리주물럭도 맛있었으니 다른 안주도 맛있겠다 싶어서

다음에는 다른 안주먹으러 가보려구요ㅋㅋㅋㅋ

감바스랑 파스타 등등 육회비빔밥도 있고,

또 식사하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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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은 주물럭이였는데 너무 맛있는 걸

먹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ㅎㅎㅎ

재 방문하게 되면 또 글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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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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