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27번째 이야기-초량 봉구비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가족들과 함께 간
'봉구비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요즘은 봉구비어 매장이 잘 안 보이지만
맥주 종류도 다양한 게 많고,
안주도 다 맛있어서 자주 가곤 했었어요!

물론 지금도 집 주변에서 맥주 마실 때는
봉구비어를 간답니다!
(주변에 할맥이 생겼지만 서면 아니면 잘 안 가는 거 같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또 봉구비어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세트메뉴에 있는 감자튀김과 알소세지를 안주로 시켰고,
맥주는 더치맥주와 꿀스위티맥주로 시켰어요!!

꿀스위티맥주, 더치맥주 (봉구비어)

젤 먼저 맥주를 가져다주셔서
맥주를 마시면서 벽면에 붙은 안주들을 구경하다가
김말이도 먹고 싶어서 추가로 하나 더 시키게 되었습니다.
(밥 먹었지만 안주 뿌시기)

감자튀김, 봉구알소세지 (봉구비어)

(소세지가 적어 보이는 건 기분 탓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2~3개 정도 먹었거든욥!ㅎㅎ)
조금 기다리니 금방 안주가 나왔고,
가족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며 먹고 있으니

김말이튀김 (봉구비어)

김말이도 금방 나왔습니다!
전부 다 거의 튀기거나 기름에 구운 안주라 느끼할만한데
김말이는 좀 매콤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봉구비어가 군데군데에 있기는 하나
예전에 비해서 잘 안 보이는 거 같아
슬프더라구요ㅠㅠㅠ

예전에는 고구마 치즈스틱 먹으러
많이 갔었는데... 추억 돋네욬ㅋㅋㅋㅋ

그래도 할맥 못지않게 꾸준히 인기 좋은
맥주집인 거 같아요~!
이때는 치즈스틱을 먹지 않았지만
다음번에 방문하면 오랜만에 치즈스틱 먹어야겠네요!

오래오래 봉구비어 봤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