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쪽으로 지나갈 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궁금했던
'오늘, 와인한잔'을 다녀왔던 이야기예요!
탐라포차 가기 전에 위치해있어요!
와인은 처음 먹어봤을 때 맛있지가 않아서
맛없는 와인을 먹었을 수도 있으니
궁금해서 방문했어요!!!
창가 자리가 좋아 보여서 창가 자리로 택했답니다!
맨 처음엔 레드와인 한 잔과 흑맥주로 시켰어요!!
와인은 가져다주실 때마다
설명이 적혀있는 카드를 가져다주셨어요!!
(뭔가 시킬 때 이름 얘기하기 부끄럽....ㅎㅎ)
자칫 그냥 마실 수도 있지만
알고 마시면 또 맛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았던 거 같아요!
컵받침도 이쁜 걸로 주셨어요!!
뭔가 힐링되는 기분~~~
원래는 술만 마시려고 했는데
술만 시켜서 먹다 보니 맛있는 냄새가 막 나서
안주도 하나시켜야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간단한 감자튀김을 시키려고 했는데
감자튀김 이름이 트러플 프라이ㅎㄷㄷㄷㄷ
트러플이라니.... 세계 진미에 해당되는 거 아닌가요?!
뭔가 나올 때 한 번도 맡아보지 못한
특이한 냄새가 났어요!!
이 냄새가 트러플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향 때문인지 감자튀김이 뭔가... 특이한 느낌?!
안주도 시켰겠다 와인이 있는데 맥주만 마실 수없죠?!
저도 이번에는 흑맥주를 다 마시고, 와인으로 시켰어요!
저는 화이트 와인 한 번,
레드와인 한 번 이렇게 시켜서 마셨어요!!
맨 처음 남자 친구가 시켰던 와인을 맛봤을 때
바디감이 높은 와인이어서 저한테는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바디감이 낮은 아이들 위주로 시켜먹었답니다!
당도가 높다 보니 마실 만했어요!!
조금조금씩 맛볼 수 도 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분위기 내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술집입니당!
다음에는 맛있는 안주도 먹으러
한 번 더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이만!!
'맛집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일상] 49번째 이야기-범내골 가가와 (0) | 2021.07.21 |
---|---|
[맛집일상] 48번째 이야기-경성대 털보앤쿡 (0) | 2021.07.19 |
[맛집일상] 46번째 이야기-초량 역전할머니맥주(할맥) (0) | 2021.07.13 |
[맛집일상] 45번째 이야기-부산역 하이오커피 (0) | 2021.07.11 |
[맛집일상] 44번째 이야기-가야 투다리 (2) | 2021.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