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48번째 이야기-경성대 털보앤쿡

에잇이 2021. 7. 19. 14: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경성대를 갔을 때
들렸었던 음식점인
'털보앤쿡'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이름을 보고
서가앤쿡이 젤 먼저 생각이 났어요!!

파스타를 먹고 싶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반층 정도 올라가서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좌석이 2개가 있었는데
저희는 그쪽에 앉았답니다!

파스타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쉬림프 투움바 파스타와
궁금한 베이컨 김치필라프를 시켰어요!!

쉬림프투움바파스타, 베이컨김치필라프 (털보앤쿡)


파스타와 필라프 둘 다
매운 정도를 정할 수 있다고 하셔서
맵찔이인 저에게 맞춰서 맵지 않은 걸로 시켰어요!!

베이컨김치필라프 (털보앤쿡)


젤 먼저 궁금했던
베이컨 김치필라프를 맛봤어요!


평소 싱겁게 먹는 저에게는 짜게 느껴졌고,
알쏭달쏭한 맛이었답니다...

뭔가 재료와 소스의 맛이 잘 안 어우러진다고 해야 하나...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맛이었어요ㅠㅠㅠ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답니다.

쉬림프투움바파스타 (털보앤쿡)

 
필라프로 인해
파스타도 입맛에 안 맞으면 어쩌나...
고민하던 찰나


새우도 통통하고, 파스타 소스도 넘넘 맛있더라구요!!
혹시나 매울지 몰라 안 매운 걸로 시켰는데
매운걸로 시켰으면 더 맛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매운맛이 없으니 느끼한 맛이 커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필라프는 조금 아쉬웠지만 파스타는 정말 정말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던 점심이었어요!!

그리고 저의 입맛에만 안 맞은 거일 수도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욥!!>.<








오늘도 저의 블로그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뵐게요!!
다들 더위와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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