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46번째 이야기-초량 역전할머니맥주(할맥)

에잇이 2021. 7. 13. 14:38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긴 지 좀 됐지만
생기고 시간이 좀 지나서
피시방 알바했을 당시에 친해진 동생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도 모름ㅎㅎ)
맥주집 중에 할맥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안주가 저렴하기도 하고,
맥주도 저렴해서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맥주를 물먹는 하마처럼 먹기 때문에 저렴해야만 해요.)
(3000cc의 전적이 있는 사람☆)


일단 500cc 2잔과 치킨을 시켰어요!!

생맥주 500cc (역전할머니맥주)
생맥주 500cc (역전할머니맥주)

 


지금은 아마 대부분 이런 잔이겠지만
예전에는 500cc잔이 이런 잔이 아녔었거든요!!!
오랜만에 들렸을 때 잔이 바뀌어있더라구요?!
전용잔이라니... 행복....

근데 맥주잔이 무겁습니닼ㅋㅋㅋㅋ
근육이 없는 저에겐... 한 모금 한 모금이 고통.....
조금 마시고 있다 보니 치킨도 금방 나왔어요!!

치킨, 생맥주 500cc (역전할머니맥주)


할맥에서 주는 치킨도 참 좋아해요!
감자튀김도 같이 주고, 바삭하고, 안주로 양도 적당하고!

요즘은 할맥을 못 갔던 거 같아요.
튀김범벅 세트도 먹어봐야 하고,
먹어봐야 할 것들이 많은데...
코로나는 언제 괜찮아지는 건지....


친구들 못 만난 지도 백만 년이네요...
얼른 백신도 다 맞고, 잠잠해져야 할 텐데...
그날만 기다리면서 기다리고 있어야겠어요ㅠㅠㅠㅠ
(꼭 튀김범벅 세트를 먹을 것이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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