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쓰고 싶은 음식이 있어 이렇게 세 번째로 돌아왔어요! 보통 규카츠를 먹으면 이자와에 가거든요. 그런데 이자와말고 다른 가게도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연옥'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역시나 맛집!!! 가게 안이 그렇게 크지않아서 그런지 안은 이미 만석이였고, 웨이팅이 있었어요! 다행히 앞에 1팀 대기가 있어서 기다려서 먹어야겠다싶어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와서 웨이팅하고 있으니 뒤에 줄줄이 사람들이 오더라구요.ㅎㄷㄷ 조금만 더 늦게 왔더라면 아마 포기하고 가야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30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어요! 규카츠와 연어덮밥! 심플하게 2가지만 판매하는 가게였는데 연어덮밥이 다 팔린상태여서 아쉬웠지만 규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