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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상] 77번째 이야기-광안리 마담에뽀끄

안녕하세요! 광안리에서 일할 때부터 인기가 좋아 보여 가보고 싶었던 '마담에뽀끄'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11:30분에 오픈이라 너무 딱 맞춰가기 조금 그래서 광안리 주변을 서성거리다 방문하게 되었는데 40분쯤에 방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 테이블을 제외한 나머지 테이블이 만석이더라구요.ㅎㄷㄷㄷ... 인기가 좋은 건 알았지만 이 정도로 인기가 좋은 줄 알았으면 오픈 시간에 갈 수 있을 때 방문할 걸 그랬어욬ㅋㅋㅋ 창가에 앉진 못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온 거기 때문에 상관없었어요ㅎㅎㅎ 메뉴판을 보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상하게 파스타만 왕창 먹고 싶어져서 스테이크파스타와 스테이크샐러드파스타, 음료는 무알콜 망고모히또를 주문했어요! 주문이 들어가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30~40분 정도 걸린다는 안내를 받..

맛집일상★ 2022.02.16

[맛집일상] 76번째 이야기-부산역 동백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나가는 길에 보긴 했었지만 같이 일하는 분의 추천으로 방문해야겠다! 싶어 방문하게 된 '동백식당'입니다! 위치는 라마다 호텔 근처에 있어요!! 동백식당이라는 간판보다 젤 먼저 칼국수, 만두, 김밥 이 젤 먼저 눈에 띄어요! 나무 문을 열고 들어가면 QR 하는 태블릿과 바로 옆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QR 후 키오스크로 주문한 후에 자리에 착석하면 돼요! 저희는 멸치 칼국수, 비빔 칼국수, 새우만두 이렇게 주문했어요! 주문 후에 조금 있으니 금방 음식을 가져다주셨어용! 4시~5시 사이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은 혼밥하시는 손님만 1명 계시더라구요! 새우만두, 멸치 칼국수, 비빔 칼국수 순서대로 가져다주셨답니다! 생각보다 칼국수 그릇이 엄청 크더라구요ㅎㄷㄷ... 뭐랄까 그릇이 너무 커서..

맛집일상★ 2022.02.14

[맛집일상] 75번째 이야기-광안리 두루미202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들이 자주 가기도 하고, 지나가는 길에 보면 항상 사람이 많아서 궁금증으로 방문하게 된 '두루미202' 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서 조금만 골목 같은 곳을 들어가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외관은 이렇게 아담하고 이쁘게 생겼어요ㅠㅠ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1팀만 있으셨고, 직원 분이 반겨주셨어요! QR체크와 온도 체크 후 편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외관과 똑같이 안에도 너무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일본 선술집?.. 이자카야 집에 방문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일본에 방문해보진 않았지만^^...) 원래의 목적이었던 모츠나베 소(2인)에 육수 선택을 따로 할 수 있었기에 가장 베스트였던 소유(간장) 맛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처음 먹는 거니..

맛집일상★ 2022.02.08

[맛집일상] 74번째 이야기-초량 불막열삼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량 근처에 맛있다는 막창집이 있어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불막열삼'!!! 맛있다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막창이 먹고 싶던 날이 없었던 터라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방문했기에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입구랑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생막창 1인분, 불막창 1인분, 삼겹살 2인분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저는 백신 맞기 전날이었어서 술은 못 마셨지만 남치니는 먹는다고 해서 소주도 한 병 시켰어요! 조금 기다리니 수많은 밑반찬들과 술을 먼저 가져다주셨네요. 요즘은 술잔이 동글동글 하더라구요?... 소주를 평소에 안 마셔서 몰랐었는데 예전 소주잔보다 지금이 넘 귀엽....♥ 그런데 밑반찬이 이게 끝이 아니었어요! 청국장이랑 계란찜도 주는 혜자 맛집, 불막..

맛집일상★ 2022.01.23

[여행기록] 서울여행-4(개미집/헤븐온탑/고양이정원)

조식을 먹고, 롯데몰에 들려 구경하던 도중 금방 또 배가 고파져서 어디서 밥을 먹을까 고민했다. 그러던 중 눈앞에 보이는 개미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세트메뉴도 있어 낙곱새 세트메뉴를 시켰다. 주문 후 기다리니 밑반찬과 밥을 젤 먼저 가져다주셨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낙곱새도 금방 나왔다. 부산에서도 즐겨먹던 낙곱새라 너무 기대가 되었다. 해산물이 다 익을 때까지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새우튀김도 금방 나왔다. 정말 새우튀김은 언제 어디서 먹든 맛있는 음식인 것 같다. 낙곱새가 충분히 다 익은 후 반찬들도 같이 넣어서 맛있게 비벼먹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부산에 자주 찾아가는 낙곱새 집에 비해 맛이 조금 덜한? 느낌이 들어서였다. 그래도 한끼 식사로 먹기엔 쏘쏘했다. 밥을 맛있게 먹고, 근처 가보고 싶던..

룰루랄라♬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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