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집이 이곳에 있었다고?! 할 정도로 동네 맛집에 관심이 없는데 남자 친구 덕에 최근 '초량화닭'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저곳 찾아본 결과 매장이 아담하기도 하고, 근처에 회사가 있어서 퇴근하신 직장인 분들도 많이 오셔서 늦게 가면 웨이팅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5시 30분쯤 출발해서 6시가 되기 전에 매장에 도착했습니다! 항상 옆 쪽 큰길로 다녔었는데 골목 조금 들어가야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이 곳에 가게가 있을 줄 상상도...ㅎㄷㄷ 저희가 도착했을 때쯤에는 한 테이블만 있었어요!! 그런데 음? 사람 많이 와서 금방 사람 찬다 하지 않았나?? 하는 의문과 동시에 좌식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닭도리탕도 궁금하고, 양념똥집 튀김도 궁금했기에 2명이지만 둘 다 시키게 되었어요! 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