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18

[맛집일상] 호텔이 함께 있는 중앙동 굿올데이즈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중앙동에 방문했을 때 어느 카페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예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게 된 '굿올데이즈카페'입니다! 집이 초량동 근처여서 중앙동이 꽤나 가까운데 중앙동에 이런 카페가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너무 궁금한 나머지 방문하게 되었어요! 굿올데이즈는 카페뿐만 아니라 호텔도 함께 운영하는 곳이었어요!!! 1-2층은 카페, 나머지 3-5층은 호텔이더라구요!! 카페만 보고 갔던 터라 뒤늦게 알게 되었던 사실이었는데 호텔 프런트와 카페 주문을 할 수 있는 바가 분리되어있어 호텔을 이용하실 게 아니라면 바로 중간에 있는 카페로 가서 주문하면 되었어요.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디저트 또 조금 있어서 궁금한 딸기티라미수와 로투스르뱅쿠키, 아메리카노, 복숭아 아이스티 이렇게..

맛집일상★ 2022.09.05

[맛집일상] 빵천국인 한옥카페, 명지 토북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지에 방문했었을 때 예쁜 카페가 어디 있을까 하고 찾던 와중에 넓고, 한옥분위기의 카페가 있다고 하여서 방문하게 된 '토북베이커리'입니다. 열심히 렌트한 차로 운전을 해서 카페에 들르게 되었어요!! 주차장은 매장 앞에 말고도 옆쪽에도 넓게 있어서 그쪽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넓어도 사람이 워낙 많아서 빨리 방문해야 해요!!ㅠㅠ) 외부와 내부는 한옥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ㅠㅠㅠㅠ 진짜 넓기도 넓고, 좌석도 많아서 좋더라구요. 1층도 있고, 2층도 있는데 2층은 노키즈존이에요!! 매장이 큰 만큼 빵 종류랑 케이크 종류도 엄청 엄청 많았어요. 정말 모든 종류의 빵들을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제 위장은 그럴 수 없기에 고심하고 고심해서 소금빵과 단팥빵으로 골랐어요! 음료는 시그니..

맛집일상★ 2022.08.10

[맛집일상] 오랜만에 멀리 나들이! 기장 제이스 생텀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크니손칼국수를 먹으러 갔던 날에 방문했었던 카페 '제이스 생텀커피'입니다! 바로 요기예요!! 근데 카페 옆에 글램핑 할 수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다음엔 글램핑을 스리슬쩍..? 왼쪽이 카페고, 오른쪽이 글램핑이에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카페기 때문에 왼쪽으로 Go! 저희가 도착했을 때가 오후 1시쯤이었는데 손님이 많을 줄 알았더니만 거의 없으시더라구요...? 2팀 정도가 계셨어요!! 문은 엄청 거대해서 어떻게 여는 건가 했는데 미닫이 문이어서 밀든 당기든 하면 돼욬ㅋㅋㅋㅋㅋ 안에는 나무 냄새로 가득해서 너무 좋았어요!! 다양한 빵도 있고, 2F book이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책도 읽을 수 있는 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에그타르트랑 슈크림빵, 아메리카노 이렇게 주문했어요! 커피..

맛집일상★ 2022.07.28

[맛집일상] 79번째 이야기-초량845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적어볼까 싶어요! 최근 들어 바쁘기도 하고, 귀찮아서 안 쓰다 보니 2달이 지나버렸네요ㅠㅠㅠ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집 위에 생겼지만 한 번도 방문해보지 않다가 뭔가 트인 공간에서 공부도 할 겸 힘들게 올라왔어요! 위치는 초량 산복도로에 있어서 걸어 올라와도 되지만 사실 길이 경사져서 힘들기에 52,22번을 이용하셔서 금수사에 내리시거나 190,508번 타신 후 화신아파트에서 내리셔서 걸어오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전 열심히 걸어 올라오다 남의 차에 올라가 있는 고영희님도 보게 되었답니다. 경사진 길을 지나 열심히 올라가다 보니 드디어 초량845를 만나게 되었어요! 따로 정식이나 브런치, 파스타, 샥슈카, 감바스 등 음료말고도 ..

맛집일상★ 2022.05.11

[여행기록] 서울여행-4(개미집/헤븐온탑/고양이정원)

조식을 먹고, 롯데몰에 들려 구경하던 도중 금방 또 배가 고파져서 어디서 밥을 먹을까 고민했다. 그러던 중 눈앞에 보이는 개미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세트메뉴도 있어 낙곱새 세트메뉴를 시켰다. 주문 후 기다리니 밑반찬과 밥을 젤 먼저 가져다주셨다.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낙곱새도 금방 나왔다. 부산에서도 즐겨먹던 낙곱새라 너무 기대가 되었다. 해산물이 다 익을 때까지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새우튀김도 금방 나왔다. 정말 새우튀김은 언제 어디서 먹든 맛있는 음식인 것 같다. 낙곱새가 충분히 다 익은 후 반찬들도 같이 넣어서 맛있게 비벼먹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부산에 자주 찾아가는 낙곱새 집에 비해 맛이 조금 덜한? 느낌이 들어서였다. 그래도 한끼 식사로 먹기엔 쏘쏘했다. 밥을 맛있게 먹고, 근처 가보고 싶던..

룰루랄라♬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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