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번 갔었지만
이제야 '쉐이크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맨 처음 부산에 쉐이크쉑이 생겼을 때
줄 서서 먹고 했었는데 언제쯤 대기가 없을까... 하고
기다리다가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또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햄버거를 먹을 때
고기 패티는 잘 먹지 않아요!
치킨 패티 or 새우 패티를 주로 먹기 때문에
저는 치킨쉑으로 시키고, 남자 친구는 쉑버거를 시켰어요!
그리고 코카콜라 제로와 블랙&화이트 쉐이크도 시켰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금방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배가 고프진 않고, 끼니는 먹었어야 했어서
감자튀김은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쉐이크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빵이에요!
큰 모닝빵에 버터 마구마구 발라서 구운 듯이 쫀득하고,
고소한 식감이라 넘 좋더라구요!
치킨도 항상 바삭하니 좋고ㅎㅎㅎㅎ
치킨쉑은 언제나 옳은 거 같아요!
맨 처음에 왔을 때
가게 이름이 쉐이크 쉑이다 보니
쉐이크를 시켜서 햄버거랑 같이 먹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시켜먹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항상 탄산음료와 먹었었는데
쉐이크랑 먹으니 색다르고 은근 잘 어울리더라구욬ㅋㅋㅋ
그래서 가장 기본이었던 바닐라 말고,
궁금했던 블랙&화이트 쉐이크로 시켰어요!
아마 쿠앤크 느낌의 쉐이크겠구나 예상했는데 맞더라구요!
하지만!!!
제 입맛에는 가장 기본인 바닐라 쉐이크가
적당히 달아서 좋은 거 같더라구요ㅎㅎㅎ
매일 갈 때마다 치킨쉑만 먹으니
다음에는 다른 햄버거와 바닐라 쉐이크를 같이 먹을까 봐요!!
한 번쯤 먹어볼 만한 햄버거 집이에요!!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폭염이 서서히 지나가나 봐요!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맛집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일상] 56번째 이야기-대연동 홍익돈까스 (0) | 2021.08.21 |
---|---|
[맛집일상] 55번째 이야기-광안리 뚜벅스 (0) | 2021.08.15 |
[맛집일상] 53번째 이야기-광안리 매드독스 (0) | 2021.08.08 |
[맛집일상] 52번째 이야기-광안리 다옴 (0) | 2021.08.07 |
[맛집일상] 51번째 이야기-부산진역 핵밥 (0) | 2021.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