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일을 시작하게 되니
평일에 꾸준히 적는 게 쉽지 않네요ㅠㅠㅠ
그래도 틈틈이 적어보도록 노력 중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면서
이쁜 카페를 찾다가 방문하게 된
'뚜벅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서브웨이 건물 7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미 되게 유명한 카페더라구요?!
음료만 구매하면
짐 보관을 포함한 안마의자, 오락기, 보드게임까지 할 수 있으니
이것만큼 혜자인 카페가 없는 거 같아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코코넛 쉐이크였어요!
그리고 크로플도 팔더라구요!
메이플, 초콜릿, 카라멜, 말차, 베이컨 이렇게 5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가장 궁금한 베이컨 크로플과
코코넛 오션 쉐이크, 아메리카노 이렇게 시켰네요!
정말 이쁘고, 맛있어 보여요!!!
주문하고 바깥 구경하며 기다리니
메뉴가 금방 나오더라구요!
뭔가 베이컨 크로플을 처음 보는 거 같아서
시켜봤더니 비주얼이....ㅎㄷㄷㄷ
크로플에 치즈 소스와 베이컨, 이름 모르는 채소(?)가
함께 올려져 있었어요!!
나이프를 이용해서 잘 썰어서
다 함께 같이 먹었는데 색다른 맛이더라구요!
크로플하면 무조건 디저트 느낌이었는데
디저트보다는 간단한 식사 느낌이 강해 좋았던 거 같아요!
워낙 단 디저트를 먹질 않아서 이렇게 느끼는 거 같습니당ㅎㅎ
어느 카페를 가든 시그니처 메뉴와
아메리카노는 꼭 필수로 먹어보는 편이에요!
원두 맛은 어떠한지
이 카페에서 주로 밀고 있는 메뉴는 어떤 맛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코코넛을 좋아하는 저는 정말 정말 최고의 맛이었어요!
아메리카노는 조금 산미가 나는 커피맛이라
제가 선호하는 맛은 아니더라구요ㅎㅎ
(보통 쓰고, 묵직한 걸 좋아하는 편!)
하지만
크로플과 오션 쉐이크가 넘 맛있어서
받아오자마자 바로 다 먹어버렸어요!!!
다음에는 다른 오션뷰 카페도 가볼까 봐요!
뚜벅스에서 좋은 기억만 가지구 갑니다!
주말이라 손님이 많아서 안마의자나 보드게임을 하진 않았지만
아주 편하게 힐링하고 갈 수 있는 곳이라 완전 추천이에요!
다음에 또 광안리를 갔을 때 생각나면 방문해야겠어요!
오늘도 저의 카페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조금 더위가 가고 있나 봐요!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휴가철 되시길 바랄게요!
모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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