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54번째 이야기-서면 쉐이크쉑(쉑쉑버거)

에잇이 2021. 8. 9. 21:27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번 갔었지만
이제야 '쉐이크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맨 처음 부산에 쉐이크쉑이 생겼을 때
줄 서서 먹고 했었는데 언제쯤 대기가 없을까... 하고
기다리다가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또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햄버거를 먹을 때
고기 패티는 잘 먹지 않아요!
치킨 패티 or 새우 패티를 주로 먹기 때문에
저는 치킨쉑으로 시키고, 남자 친구는 쉑버거를 시켰어요!
그리고 코카콜라 제로블랙&화이트 쉐이크도 시켰습니다!

치킨쉑, 쉑버거, 블랙&화이트 쉐이크, 코카콜라 제로 (쉐이크쉑/쉑쉑버거)


조금 기다리니 금방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배가 고프진 않고, 끼니는 먹었어야 했어서
감자튀김은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치킨쉑, 쉑버거 (쉐이크쉑/쉑쉑버거)


쉐이크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빵이에요!
큰 모닝빵에 버터 마구마구 발라서 구운 듯이 쫀득하고,
고소한 식감이라 넘 좋더라구요!
치킨도 항상 바삭하니 좋고ㅎㅎㅎㅎ

치킨쉑은 언제나 옳은 거 같아요!

블랙&화이트 쉐이크 (쉐이크쉑/쉑쉑버거)


맨 처음에 왔을 때
가게 이름이 쉐이크 쉑이다 보니
쉐이크를 시켜서 햄버거랑 같이 먹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시켜먹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항상 탄산음료와 먹었었는데
쉐이크랑 먹으니 색다르고 은근 잘 어울리더라구욬ㅋㅋㅋ

그래서 가장 기본이었던 바닐라 말고,
궁금했던 블랙&화이트 쉐이크로 시켰어요!
아마 쿠앤크 느낌의 쉐이크겠구나 예상했는데 맞더라구요!


하지만!!!
제 입맛에는 가장 기본인 바닐라 쉐이크가
적당히 달아서 좋은 거 같더라구요ㅎㅎㅎ

매일 갈 때마다 치킨쉑만 먹으니
다음에는 다른 햄버거와 바닐라 쉐이크를 같이 먹을까 봐요!!
한 번쯤 먹어볼 만한 햄버거 집이에요!!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폭염이 서서히 지나가나 봐요!
코로나 항상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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