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65번째 이야기-경성대/부경대 on the yard(온더야드)

에잇이 2021. 11. 2. 21:38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 친구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on the yard'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다른 식당에서 밥을 먹고
지나가는 길에 남친이 가봤던 가게라고
괜찮은 곳이라 했던 적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입구는 이렇게 이쁘게 생겼어요ㅠㅠㅠ
첨에는 무슨 카페인 줄 알았다니까요?!
알고 보니 양식집☆

잘 안보이시겠지만
들어가던 길에 냥이도 봤다구요???
(중간을 자세히 보면 검은냥이가..!!!!)

냥이를 좋아하게 된 이후로
막 찾으면서 다니는 건 아닌데
바로 눈에 보인답니닼ㅋㅋㅋ


들어가니 딱 한자리 남았더라구요ㅎㄷㄷ...
조금만 늦었더라면 웨이팅 했을 수도....
다들 얼마나 부지런하신 거예요.....


피자와 파스타를 먹어야겠다고 마음먹고 왔기 때문에
메뉴판을 보며 열심히 골랐어요!!

피자는 반반도 된다고 해서
바베큐 콤비네이션/소세지&베이컨&고구마 반반을 시키고,
파스타는 쉬림프 오일 파스타로 시켰어요!
(음료는 레몬에이드자몽에이드!!)

 

 

젤 먼저 에이드가 나왔어요!
스텔라 잔에 주시더라구요ㅎㅎㅎㅎ
잔이 이뻐서 넘 좋았어요!!

아침을 먹고 가지 않아서 넘 배고팠지만
음료에 의존하며 기다리다 보니
드디어!!! 파스타와!!!! 피자가 나왔답니다!!!!!!!!!

 

 

우와아아아아아아아~~~
비주얼이 미쳤.....ㅎㄷㄷㄷㄷㄷㄷㄷ
하지만 돌식탁이라 덜그럭 덜그럭...
피자를 손으로 들고 먹었답니다.
네... 썰어먹으면 시끄러워서...

 

 


둘 다 맛있긴 했는데
아무래도 고구마 피자는 달다 보니
콤비네이션이 제 입맛에는 더 맞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둘 다 짱맛짱맛!

 

 

다음으론 쉬림프 오일 파스타!
요즘은 이상하게 오일 파스타가 넘 맛있더라구요.
크림에 한창 빠져있었는데 이제는 오일에 빠졌네요ㅋㅋㅋㅋ

예~전에 한 번 먹어 봤을 때는 그냥 기름 맛인데 왜 먹어?!
했는데 지금은 이 맛에 먹는구나 싶네요!

그리고 여기 새우가 대박이예요!
피자에 있던 새우도 탱글탱글하고 정말 맛있더니만...
오일 파스타에 있는 새우는 더 대박....


기름에 빠진 새우란.... 대박......
(역시 새우는 사랑♡)

 

 

먹으려고 봤는데 꼬여있길래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다음에 또 올래요 여기!!!!!!
다른 피자도 먹고... 파스타도 먹고...
다른 메뉴 다 먹어볼래요ㅠㅠㅠㅠㅠ

완전 최고였습니다!!!!!!!!!!!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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