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63번째 이야기-광안리 포르타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안리에 위치한
피자가 맛있다는 '포르타나'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위치는 해변가 근처에 있어요!!
지나갈 때마다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많았던 터라
1시 정도쯤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려와 달리 타이밍을 잘 잡은 건지
손님이 한 테이블 정도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키오스크로
핫치킨랜치/바질새우 피자와
땡초마요치킨, 그리고 제로콜라 2잔
이렇게 시켰어요!!!

 

 

중간 창문을 활짝 열어놓으셔서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기에
안쪽으로 자리를 잡고 기다렸더니
금방 음식이 나오고 자리로 가져왔어요!

 

비주얼이 완전 대박...!!!!
배가 너무 고팠던 터라
빠르게 사진을 찍고 흡입했어요!!!

 

 

피자를 먹으러 왔으니
피자를 먼저 맛봐야겠죠?!

바질새우보단 핫치킨랜치가 더 맛있었고,
생각보다 피자도우는 그냥 빵 느낌 수준으로 두꺼웠어요!!!
시카고 피자와는 또 다른 느낌...

아마 얇은 도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ㅠㅠㅠ
그리고 그냥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그냥 피자맛입니당!

 

 

대박인 건 바로 이 치킨...!!!
피자 맛집이라면서요...
치킨맛집이잖아욬ㅋㅋㅋㅋ큐ㅠㅠㅠ

완전 바삭하고 땡초마요라해서
매울 줄 알았는데 맵진 않고 달달한 마요 맛이었어요!
땡초라 해서 매콤할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당황했지만
너무나 바삭 촉촉한 치킨이었답니다.

다음엔 그냥 후라이드와 맥주 한잔 먹고 싶으네요ㅠㅠㅠ
밤에 오면 분위기 대박일 거 같아요!!!
밤에 한번 더 와야겠습니다!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갑자기 쌀랑해져서 너무 춥네요ㅠㅠㅠ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