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61번째 이야기-서면 헬로우로꼬(Hello Rocco)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투어를 했던 날..
1차로 카페를 가고,
2차를 카페를 갔었는데
2차로 갔던 곳이 '헬로우로꼬'였어요!

 

 

 

카페는 서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요!
다양한 카페를 다니는 걸 좋아해서
이곳도 이쁘다기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입구가 참 이쁘게 돼있더라구요ㅠㅠ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계셨어요!!

매장에는 입구 문을 꼭! 닫아달라는 안내문구가 있어요!
카페에서 살고 있는 리트리버 때문인 거 같았어요!

 

 

이쁜 디저트들이 마구마구 있더라구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희는 카운터에 비치되어있는
인절미갸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당!

원두는 다크(고소)와 라이트(산미)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산미 나는 커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다크로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가 담겨 나온 유리컵, 이런 컵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뭔가 깔끔하기도 하고, 이뻐서 넘 좋더라구요!

인절미갸또라는 건 첨 시켜봤는데
위에는 인절미고 밑에 부분은 쑥이었어요!

그런데 인절미갸또인 거 치고는 인절미맛이 안 나서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맛은 있었답니다!
뭔가 인절미보다는 쑥갸또 느낌..?
(쑥>>>>인절미 느낌??)

역시 단 디저트는
아메리카노와 먹어야 궁합이 맞는 거 같아욬ㅋㅋ
디저트 한입 먹고, 아메리카노 한입 마시고!

가장 아쉬웠던 점은 리트리버 친구를 못 봤어요ㅠㅠㅠㅠ
안쪽에 쉬고 있는지 누워있더라구요!
(다음엔 꼭... 나와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하지만 그래도 이쁜 뷰 때문에 넘 행복했답니다.
뭔가 몽글몽글하고 평화로운 그런 느낌???
애견동반카페라 반려견과 함께 와도 좋은 카페일 거 같아요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편하게 마시고 먹다 가서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헬로우로꼬!!!!!
(다음엔 꼭 리트리버를 보러!!!!!)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