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66번째 이야기-영도 카린(카린 영도 플레이스)

에잇이 2021. 11. 8. 14:0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도에 방문했을 때 들렸었던 카페인
'카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맛집도 좋아하지만 카페투어하는 것도 참 좋아해서
그 지역의 카페는 꼭 가보려고 하는 거 같아요!
(유명한 카페 위주로 먼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내린 후에
조금 걸어서 내려가니 카린을 만날 수 있었어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차 한 대와 선글라스들이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여기서 선글라스를 판매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주문 후에 기다리는 동안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ㅎㅎ

저희는 보통 아메리카노만 마시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2잔과 디저트 중에 궁금한 레몬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원하는 걸로 굿즈를 받을 수 있는데
저는 키링으로 결정했답니다!
(아마 이벤트를 하는 기간에 방문했어서 받은 거 같아요ㅎㅎ)

매장이 4층 루프탑까지 있다 보니
1층에서 기다렸다가 음료를 받아가야 했어요!

 

 

저희는 루프탑도 궁금하긴 했지만
날이 더웠던 터라 루프탑을 포기하고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매장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ㅠㅠ
자리 간격도 널찍널찍해서
친구들끼리, 연인끼리 방문하기 참 좋은 곳이었어요!

 

 

지금은 또 코로나라
일회용 잔에 주시는 거 같았어요!
홀더까지 귀엽게 카린...☆

커피 맛은 괜찮았어요!
저에겐 뭔가 연한 거 같았지만
커피는 언제나 옳으니까요!!
(워낙 진하게 먹다 보니...;;)

 

 

기대했던 레몬 케이크!!
보통 디저트는 달아서 잘 안 먹는데
레몬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시켰거든요ㅋㅋㅋ

다행히 제 예상대로 레몬의 상큼한 맛 덕분에
달달한 정도여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기 딱 좋은 디저트였어요!


영도에 갈 일이 잘 없어서
다른 카페들도 언제 가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영도에 갔었던 카페들이 다 좋았어서
다음엔 다른 카페도 방문해보려구요!!


다음엔 꼭 루프탑에 앉아서
커피 마셔야겠어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았던 맛집, 카페에 대해 기록하도록 할게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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