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상★

[맛집일상] 69번째 이야기-서면 79파운야드(79 FOUNYARD)

에잇이 2021. 11. 19. 11:37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사할 때부터 궁금했던
'79파운야드'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학원가 쪽에 위치한 파운야드를 갔어요!
몰랐는데 전포 쪽에도 있더라구요?!
부산 말고도 다른 지역에도 파운야드 체인점이 있었어요!

점심을 먹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아 맞다! 공사하던 거기 완공되지 않았을까?! 하고 방문했었는데
안에 손님이 아무도 안 계셔서 어떡하지 망설이다 들어갔어요!

 

 

 


들어갔더니 바로 빵들이 맞이해줬어요!
크로플 종류가 많더라구요!!

크로플말고도 조각 케이크들도 있었는데
저희는 둘 다 먹기엔 너무 많을 거 같아
허니윌넛크로플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어요!!

 

 

외관부터 심상치 않았지만 민트에 진심이었던 파운야드...
심지어 물 마실 수 있는 물통? 도 민트 색상이었어요!!ㅋㅋㅋ

커피머신이나 그라인더 등등
다 똑같은 색상으로 맞춰놓으니 넘나 이뻤네요ㅠㅠ

 

 

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구경했는데
넘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잘 꾸며놓으셨더라구요!
뭐랄까 카페다운 카페였다고 해야 하나...
손님이 왜 없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예뻤어요!!ㅠㅠ

 

 

매장 사진 찍을 때도 있었지만
전 발견하지 못했던 그루트...
남자친구가 말해줘서 알았어욬ㅋㅋㅋ
급하게 사진으로 기록하기!!!

이렇게 매장 구경을 열심히 하다 보니
저희가 시킨 메뉴가 나왔답니다!

 

 


다른 디저트엔 관심 없어도
크로플은 있다하면 무조건 시켜요!
맛있다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이죠!

크로플 냄새도 너무 좋고, 겉바속촉....☆
달달한 시럽과 크림치즈, 견과류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야무지게 잘라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ㅎㅎㅎ

다음에도 방문해서 다른 종류의 크로플도 먹어보려구요!
뜻밖에 아지트 삼을 만한 카페를 찾아 넘 기분이 좋았네요.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여기 무조건 추천드려요!!!











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카페, 맛집 올리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