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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스벅에서 공부하고, 할맥으로 마무리하는 하루♪

자주 가던 투썸을 뒤로하고, 스타벅스에 들리게 되었다. 이상하게 카페에서 공부를 해야 공부가 잘되는 거 같다. 스터디 카페를 가볼까 고민했지만... 노트북 사용을 해야 해서 시끄러울 까 봐 못 가겠...ㅠㅠㅠㅠㅠ 어쨌든! 마침 스타벅스 쿠폰도 있어서 쿠폰을 사용해서 디저트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원래는 무슨 바나나.. 어쩌고 였는데 티라미수 롤로 바꿔서 시켰다. 보통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 잘 먹지 않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디저트가 티라미수여서 시켜봤다. 근데 엄청 엄청 엄청 맛있었다!!! 중간에 들은 크림은 생크림이 아니었고, 크림치즈여서 더 맛있었다. 맛있게 먹으며 공부를 하던 도 중 저녁시간이 다가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할맥에 있는 짜파구리 범벅이 먹고 싶어 져서 안주를 밥 삼아서 반주를 ..

룰루랄라♬ 2021.07.15

[맛집일상] 47번째 이야기-서면 오늘, 와인한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쪽으로 지나갈 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궁금했던 '오늘, 와인한잔'을 다녀왔던 이야기예요! 탐라포차 가기 전에 위치해있어요! 와인은 처음 먹어봤을 때 맛있지가 않아서 맛없는 와인을 먹었을 수도 있으니 궁금해서 방문했어요!!! 창가 자리가 좋아 보여서 창가 자리로 택했답니다! 맨 처음엔 레드와인 한 잔과 흑맥주로 시켰어요!! 와인은 가져다주실 때마다 설명이 적혀있는 카드를 가져다주셨어요!! (뭔가 시킬 때 이름 얘기하기 부끄럽....ㅎㅎ) 자칫 그냥 마실 수도 있지만 알고 마시면 또 맛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았던 거 같아요! 컵받침도 이쁜 걸로 주셨어요!! 뭔가 힐링되는 기분~~~ 원래는 술만 마시려고 했는데 술만 시켜서 먹다 보니 맛있는 냄새가 막 나서 안주도 하나시켜야겠더라..

맛집일상★ 2021.07.14

[맛집일상] 46번째 이야기-초량 역전할머니맥주(할맥)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긴 지 좀 됐지만 생기고 시간이 좀 지나서 피시방 알바했을 당시에 친해진 동생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무도 모름ㅎㅎ) 맥주집 중에 할맥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안주가 저렴하기도 하고, 맥주도 저렴해서 자주 방문하곤 합니다! (맥주를 물먹는 하마처럼 먹기 때문에 저렴해야만 해요.) (3000cc의 전적이 있는 사람☆) 일단 500cc 2잔과 치킨을 시켰어요!! 지금은 아마 대부분 이런 잔이겠지만 예전에는 500cc잔이 이런 잔이 아녔었거든요!!! 오랜만에 들렸을 때 잔이 바뀌어있더라구요?! 전용잔이라니... 행복.... 근데 맥주잔이 무겁습니닼ㅋㅋㅋㅋ 근육이 없는 저에겐... 한 모금 한 모금이 고통..... 조금 마시고 있다 보니 치킨도 금방 나..

맛집일상★ 2021.07.13

[배달일기] 11장-BHC 편

BHC 편!!! 초복을 맞이해서 삼계탕 대신 치킨을 시켜먹게 되었어요!!! BHC는 집에서 시켜먹지 않는데 오늘 드디어 시켜먹었네요!! 비록 제가 좋아하는 뿌링클을 먹진 못했지만... (달다고 싫어하셔요ㅠㅠㅠㅠㅠㅠ) 바삭클과 커리퀸으로 2마리 시켰어요! 초복이라 배달이 오래 걸릴까 봐 미리 시켰는데.... 20분 만에 빠르게 왔어욬ㅋㅋㅋㅋ (다들 삼계탕 드신 건가요?!) 뿌링클을 못 먹으니 뿌링뿌링소스라도 먹고 싶어서 추가했습니다!! 커리퀸과 바삭클, 커리소스, 치킨무, 콜라 이렇게 왔네욥!!! 커리퀸은 한 번도 못 먹어봤었는데 제 입맛에는 뿌링클이 더 맛있더라구요! (커리소스는 맛있었는데...) 그리고 원래는 후라이드를 시키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후라이드는 순살이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바삭클이 있..

배달일기☆ 2021.07.12

[맛집일상] 45번째 이야기-부산역 하이오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 많이 생기고 있고, 최근에 부산역에도 생긴 '하이오커피'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부산역 근처를 왔다 갔다 하면서 하이오커피가 생긴다는 현수막은 봤지만 오픈한지는 몰랐었는데 최근 옆에 있는 김밥천국에 가는 길에 보니 오픈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밥 먹고 나서 커피를 하나 사 먹자!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됐나 봐요! 화환도 있더라구요ㅎㅎㅎ 예전에 다른 지점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셔본 적이 있었는데 뭔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콜드브루를 먹어보려고 주문했어요! 남자친구는 딸기라떼를 먹는다 하더라구요! 카페마다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데 하이오의 시그니처는 스노잉 시리즈와 소금 커피였어요! 보통 저가매장이 다..

맛집일상★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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