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던 투썸을 뒤로하고, 스타벅스에 들리게 되었다. 이상하게 카페에서 공부를 해야 공부가 잘되는 거 같다. 스터디 카페를 가볼까 고민했지만... 노트북 사용을 해야 해서 시끄러울 까 봐 못 가겠...ㅠㅠㅠㅠㅠ 어쨌든! 마침 스타벅스 쿠폰도 있어서 쿠폰을 사용해서 디저트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원래는 무슨 바나나.. 어쩌고 였는데 티라미수 롤로 바꿔서 시켰다. 보통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 잘 먹지 않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디저트가 티라미수여서 시켜봤다. 근데 엄청 엄청 엄청 맛있었다!!! 중간에 들은 크림은 생크림이 아니었고, 크림치즈여서 더 맛있었다. 맛있게 먹으며 공부를 하던 도 중 저녁시간이 다가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할맥에 있는 짜파구리 범벅이 먹고 싶어 져서 안주를 밥 삼아서 반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