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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상] 5번째 이야기-부산대 쿠카이야&서면 키쉬미뇽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용실에 들렸다가 근처에 냉우동이 판다는 걸 알고 방문했던 집을 소개해보려합니다! ​ ​ ​ 뭔가 냉우동이 있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먹으러 가지는 않았던거 같아욬ㅋㅋㅋ 우동은 따뜻하게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있었어서 그랬던 거 같지만.... ​ ​ 어쨌든! 부산대 근처에 있는 '쿠카이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맛집이라구 해서 혹여나 웨이팅이 있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다행히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였어서 그런지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 ​ 저희는 우동세트로 치킨가라아게 4조각을 추가해서! 냉우동인 히야시덴뿌라우동과 함께 시키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치킨 가라아게를 먼저 가져다주셨고, 짜안~~~ 완전 맛있어보이지 않나요?!ㅠㅠ 먹었을 때 차가운 우동이 처음이고..

맛집일상★ 2021.05.27

[맛집일상] 4번째 이야기-서면 쌍복&엔제리너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막걸리가 너무 먹고싶어서 갔던 '쌍복'에 대해 소개해볼까합니다! ​ ​ 사실 쌍복보다 먼저 오성가든을 가보려고했는데 오픈시간지나서 가니 벌써 만석이더라구요!! (벌꿀막걸리 넘 먹어보고싶었는데...) ​ ​ 그래서! 두 번째로 가보고 싶었던 쌍복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젤 인기있는 통삼겹김치찜을 뒤로하고 고기가지튀김과 김치칼국수를 시키고 우도땅콩막걸리를 시키게 되었어요!!! (안주보다 막걸리가 먼저였던 것...) 먼저 가져다주신 우도땅콩막걸리!!! ​ 잔도 너무 이쁜거 주시더라구요ㅠㅠ 쌍복이라고 적힌 막걸리잔!!! ​ ​ 평소 막걸리는 잘 먹지않는데 땅콩맛도 많이 나고, 막걸리맛이 안나서 너무 맛있더라구요ㅠㅠㅠ (TMI: 최애 막걸리는 국순당에서 나온 크림치즈막걸리에요! 치즈맛일..

맛집일상★ 2021.05.27

[맛집일상] 3번째 이야기-서면 소연옥&도토리다방

안녕하세요! 갑자기 쓰고 싶은 음식이 있어 이렇게 세 번째로 돌아왔어요! 보통 규카츠를 먹으면 이자와에 가거든요. 그런데 이자와말고 다른 가게도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연옥'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일찍 갔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역시나 맛집!!! 가게 안이 그렇게 크지않아서 그런지 안은 이미 만석이였고, 웨이팅이 있었어요! 다행히 앞에 1팀 대기가 있어서 기다려서 먹어야겠다싶어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와서 웨이팅하고 있으니 뒤에 줄줄이 사람들이 오더라구요.ㅎㄷㄷ 조금만 더 늦게 왔더라면 아마 포기하고 가야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30분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어요! 규카츠와 연어덮밥! 심플하게 2가지만 판매하는 가게였는데 연어덮밥이 다 팔린상태여서 아쉬웠지만 규카츠..

맛집일상★ 2021.05.27

[맛집일상] 2번째 이야기-서면 카이시소소&칸다소바

안녕하세요! 두 번째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마제소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마제소바에 대해서 전혀 아는게 없었어요! 그런데 우연히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검색하다 알게 된 '칸다소바'의 마제소바!!!! 꼭 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가봤으나 처음은 fail.... 아니 그렇게 웨이팅이 길게 있어야 하는 일이냐구요.....ㅠㅠㅠㅠ 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그래서 혹시나 다른 곳에도 마제소바를 파나 싶은 마음에 찾게 된 '카이시소소'!!!!!!!!!!!!!!!! 저희는 젤 궁금한 마제소바와 두 번째로 궁금했던 곱창국수도 같이 주문했답니다! 카이시소소에 오시면 곱창국수 대부분 하나씩 시켜서 드시더라구요. 오므라이스도 먹어보고 싶었지만...sold out되서 못 먹고 대신 차슈동을 ..

맛집일상★ 2021.05.27

[맛집일상] 1번째 이야기-서면 야키야

안녕하세요! 처음 쓰는 글이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 ​ 이 날은 오코노미야키가 너무 먹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야키야'라는 가게를 알게 되었고, 학원 마치면 가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방문했었는데 6시쯤? 넘어서 갔더니 웨이팅이 엄청 길더라구요ㅎㄷㄷ... 그래서 다음에 꼭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야지 하고 두번째에 먹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이때도 웨이팅하시는 분들이 앞에 3팀정도 계시더라구요! 가게가 작아서 웨이팅있다는 말은 들었지만..이 정도일줄이야... ​ ​ 오픈시간까지 맞춰서 왔는데 이왕 먹을 거 철판자리에 먹자는 생각으로 더 기다리다가 드디어 가게 안으로 들어갔어요! 밥도 안먹은 상태였어서 오코노미야키랑 야키소바 둘다 시키고 하이볼2잔도 시켰어요!! ​ ​ 갔다온지가 조금 되서 잘은 기억..

맛집일상★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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