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97

[배달일기] 13장-고기가득 통돼지김치찌개 편

※고기가득 통돼지김치찌개 편※ 남자 친구가 극찬했던 집이어서 한 번 먹어보기 위해 배달시켰어요! 김치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었어요! 고기를 정말 정말 많이 넣어준다고 하더라구욬ㅋㅋㅋ(극찬의 이유) 저희는 신메뉴인 고기가득김치찜 2인분으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김치찜의 구성은 김치찜과 반찬, 공깃밥, 조미김, 스팸&계란 후라이 (2인분)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너무나 알찬 구성.... 기대하는 마음으로 뚜껑을 열어 먹을 준비를 했어요! 뚜껑만 열어봤을 뿐인데 고기와 김치, 두부가 가득 들어가 있더라구요!! 거기에 스팸과 계란 후라이, 조미김의 조합☆ 먹을 땐 생각이 안 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 넣고 비벼먹었어도 맛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친이 극찬한 이유가 있었어요 정말..... 먹어도 먹어도 ..

배달일기☆ 2021.07.23

[맛집일상] 49번째 이야기-범내골 가가와

안녕하세요!! 어느 날! 취업상담에 갔다가 근처 돈까스집이 어디 있을까 찾던 중 은화수 식당과 가가와가 있더라구요! 고민하다가 '가가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날이 더워서 모밀에 돈까스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카이젠모밀 돈까스 세트로, 남자 친구는 카이젠냉우동 돈까스 세트로 시켰습니다! 우동은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했는데 금방 나왔어요! 그릇이 커서 우동이랑 모밀이 양이 적어 보이는데 절. 대. 적은 양이 아니에욬ㅋㅋㅋ 돈까스랑 또 같이 먹어야 하니 적지 않았습니다! 젤 먼저 모밀 돈까스 세트!!! 위에 있는 레몬은 뿌려서 먹으라고 안내받았어요! 안내받은 대로 레몬을 뿌리고 잘 섞어서 돈까스와 함께 냠냠 먹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유부초밥의 식초 맛? 같은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

맛집일상★ 2021.07.21

[맛집일상] 48번째 이야기-경성대 털보앤쿡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경성대를 갔을 때 들렸었던 음식점인 '털보앤쿡'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이름을 보고 서가앤쿡이 젤 먼저 생각이 났어요!! 파스타를 먹고 싶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반층 정도 올라가서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좌석이 2개가 있었는데 저희는 그쪽에 앉았답니다! 파스타를 먹고 싶었기 때문에 쉬림프 투움바 파스타와 궁금한 베이컨 김치필라프를 시켰어요!! 파스타와 필라프 둘 다 매운 정도를 정할 수 있다고 하셔서 맵찔이인 저에게 맞춰서 맵지 않은 걸로 시켰어요!! 젤 먼저 궁금했던 베이컨 김치필라프를 맛봤어요! 평소 싱겁게 먹는 저에게는 짜게 느껴졌고, 알쏭달쏭한 맛이었답니다... 뭔가 재료와 소스의 맛이 잘 안 어우러진다고 해야 하나... 말로 설명할 수 없는 ..

맛집일상★ 2021.07.19

[배달일기] 12장-포원 쌀국수 편

포원 쌀국수 편!!! 요즘 알고리즘으로 신서유기를 보던 와 중 쌀국수 먹는 장면을 보니 쌀국수가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ㅠㅠ 제가 시켰던 곳은 '포원 쌀국수'로 2인 세트 쌀+볶으로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쌀국수 두 개를 시킬까 고민했지만 쌀국수 하나, 볶음밥 하나 이렇게 시키는 게 더 좋을 거 같았어요!! 배달이 금방 왔어요!! 배고플 시간을 예상한 다음 시켜서 적당한 저녁시간에 도착했답니다.ㅎㅎㅎ 저희는 기본 쌀국수인 양지 쌀국수와 파인애플 볶음밥으로 시켰어요! 그리고 고수를 한 번도 안 먹어봐서 궁금한 나머지 추가로 고수도 같이 시켰습니다. 면이 퍼지는 걸 방지해서 국물 따로 면 따로 이렇게 챙겨주셨네요! 고수는 처음이라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그릇에 덜어서 고수를 넣어 먹어보기로 했어요!! 볶..

배달일기☆ 2021.07.16

[일상생활] 스벅에서 공부하고, 할맥으로 마무리하는 하루♪

자주 가던 투썸을 뒤로하고, 스타벅스에 들리게 되었다. 이상하게 카페에서 공부를 해야 공부가 잘되는 거 같다. 스터디 카페를 가볼까 고민했지만... 노트북 사용을 해야 해서 시끄러울 까 봐 못 가겠...ㅠㅠㅠㅠㅠ 어쨌든! 마침 스타벅스 쿠폰도 있어서 쿠폰을 사용해서 디저트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원래는 무슨 바나나.. 어쩌고 였는데 티라미수 롤로 바꿔서 시켰다. 보통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 잘 먹지 않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디저트가 티라미수여서 시켜봤다. 근데 엄청 엄청 엄청 맛있었다!!! 중간에 들은 크림은 생크림이 아니었고, 크림치즈여서 더 맛있었다. 맛있게 먹으며 공부를 하던 도 중 저녁시간이 다가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할맥에 있는 짜파구리 범벅이 먹고 싶어 져서 안주를 밥 삼아서 반주를 ..

룰루랄라♬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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