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쪽으로 지나갈 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궁금했던 '오늘, 와인한잔'을 다녀왔던 이야기예요! 탐라포차 가기 전에 위치해있어요! 와인은 처음 먹어봤을 때 맛있지가 않아서 맛없는 와인을 먹었을 수도 있으니 궁금해서 방문했어요!!! 창가 자리가 좋아 보여서 창가 자리로 택했답니다! 맨 처음엔 레드와인 한 잔과 흑맥주로 시켰어요!! 와인은 가져다주실 때마다 설명이 적혀있는 카드를 가져다주셨어요!! (뭔가 시킬 때 이름 얘기하기 부끄럽....ㅎㅎ) 자칫 그냥 마실 수도 있지만 알고 마시면 또 맛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았던 거 같아요! 컵받침도 이쁜 걸로 주셨어요!! 뭔가 힐링되는 기분~~~ 원래는 술만 마시려고 했는데 술만 시켜서 먹다 보니 맛있는 냄새가 막 나서 안주도 하나시켜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