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97

[배달일기] 16장-1일1떡 편

1일1떡 편!!! 예전엔 떡볶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 떡볶이가 먹고 싶은 날이 생기고, 심지어 배달이든 사먹든 하게 됐네요! 이 날도 갑자기 로제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어 져서 어디서 배달을 시켜먹어 볼까... 고민하던 중 리뷰가 좋은 1일1떡에서 시키게 되었어요!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세트에서 취향에 따라 떡볶이 종류, 떡 종류, 맛 등등 고를 수 있어서 넘 좋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언제나 빠르게 배달해주셨어요! 1일 1떡볶이 하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가게 이름을 지으셨나 봐요ㅋㅋㅋㅋ (야옹이 넘 커엽) 리뷰 이벤트 참여로 미니핫도그를 받았어요! 뭔가 꾸덕한 떡볶이라기보단 국물떡볶이에 가까웠어요! 그렇지만 로제 맛도 많이 나고, 여기는 쌀떡, 밀떡 취향대로 골라서 시킬 수 ..

배달일기☆ 2021.09.05

[맛집일상] 58번째 이야기-부산대 컵넛(cupnut)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카페인 '컵넛(cupnut)'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부산대 카페로 찾았지만 부산대역보다 장전역에 있어요!!ㅋㅋㅋ 그래도 걸어갈만한 거리라서 점심밥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천천히 걸어서 컵넛에 도착을 했습니다! 외관이 참 이뿌게 생겼죠?!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안 보여서 문을 안 여셨나... 했지만 열었더라구요! 안쪽에는 한 1~2 테이블 정도? 손님이 계셨어요!!! 평소에 단거를 좋아하진 않지만 컵넛에 왔으니 도넛은 필수로 먹어봐야겠죠?! 그래서 롱 블랙(long black) 2잔과 고구마 도넛(sweet potato doughnut)을 주문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있으니 가져다주셨어요!!! 비주얼 무슨 일이죠!! 저희가 일찍 갔음에도 ..

맛집일상★ 2021.08.29

[맛집일상] 57번째 이야기-부산대 웬디스키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주 가는 미용실에 들리는 겸 근처에서 무슨 점심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괜찮은 곳을 발견하게 되어 '웬디스키친'이라는 곳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펌도 할 생각이어서 오전에 예약해서 갔던 건데 머리를 조금 더 기른 후에 펌을 하기로 정하고, 커트만 했더니 너무나 빨리 끝나더라구욬ㅋㅋㅋ 그래서 점심이나 먹자 싶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라 저희가 첫 손님이었답니다!! (오픈은 11시! 저의 예약시간은 10시 30분이었습니닷!!) 가게에 멍멍이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냥이가 있다는 건 몰랐거든요?!?! 정말 둘 다 너무너무 이뻤어요ㅠㅠㅠㅠ 강아지 이름은 사랑이, 고양이 이름은오월이였어요~ㅎㅎ 처음에 현관에서 꼬리를 흔들며 반기고 쿨하게 본인의 자리로 돌아가는 사랑..

맛집일상★ 2021.08.28

[맛집일상] 56번째 이야기-대연동 홍익돈까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익돈까스'에 가서 돈까스와 면을 함께 먹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돈까스도 먹고 싶고, 면도 먹고 싶은 하루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다 보니 비주얼에 홀려 방문하게 되었네요ㅋㅋㅋㅋ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을 열심히 보며 뭘 먹을까 고민했어요! 그러다 안심까스와 베이컨볶음우동으로 결정했습니다! 저희가 오고 나서 손님이 갑자기 많이 들어오시더라구요. 저녁시간이 지난 7시 이후? 의 시간이었는데도 다들 늦은 저녁을 먹으러 오시는지 금방 만석이 되었어요ㅎㄷㄷ.... 기다리다 보니 금방 안심까스가 나오더라구요! 와..... 기본 돈까스도 좋지만 안심까스는 기름기가 없기 때문에 담백해서 좀 더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넘나 많은 양....!!!! 그리고 ..

맛집일상★ 2021.08.21

[맛집일상] 54번째 이야기-서면 쉐이크쉑(쉑쉑버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번 갔었지만 이제야 '쉐이크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맨 처음 부산에 쉐이크쉑이 생겼을 때 줄 서서 먹고 했었는데 언제쯤 대기가 없을까... 하고 기다리다가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또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햄버거를 먹을 때 고기 패티는 잘 먹지 않아요! 치킨 패티 or 새우 패티를 주로 먹기 때문에 저는 치킨쉑으로 시키고, 남자 친구는 쉑버거를 시켰어요! 그리고 코카콜라 제로와 블랙&화이트 쉐이크도 시켰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금방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배가 고프진 않고, 끼니는 먹었어야 했어서 감자튀김은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쉐이크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빵이에요! 큰 모닝빵에 버터 마구마구 발라서 구운 듯이 쫀득하고, 고소..

맛집일상★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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