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로위버거'를 드디어 다녀왔어요!!! 로위버거는 보통 웨이팅이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동안 기다려서 먹는 걸 싫어하는 저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기로 결심했답니다.(?) 오픈 시간이 12시여서 11시 30분부터 남친과 일찍 만나 11시 40분쯤 가게 앞에 도착을 했어요! 가게에 도착하기 전 너무 일찍 가는 게 아닐까, 사람이 앞에 없으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 척 하자 등등 걱정을 하며 갔는데 세상에 한 팀이 벌써 기다리고 있어서 부담 없이 바로 줄을 설 수 있었어욬ㅋㅋㅋ 행복한 마음으로 일찍 오길 잘했다며 기다리는데 12시가 다가올수록 한 팀, 두 팀 저희 뒤로 줄이 늘어나더라구요ㄷㄷ.... 12시 딱 맞춰서 왔으면 무조건 웨이팅 해야 할 정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