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27

[맛집일상] 68번째 이야기-서면 로위버거(Lowe)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로위버거'를 드디어 다녀왔어요!!! 로위버거는 보통 웨이팅이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동안 기다려서 먹는 걸 싫어하는 저는,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기로 결심했답니다.(?) 오픈 시간이 12시여서 11시 30분부터 남친과 일찍 만나 11시 40분쯤 가게 앞에 도착을 했어요! 가게에 도착하기 전 너무 일찍 가는 게 아닐까, 사람이 앞에 없으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 척 하자 등등 걱정을 하며 갔는데 세상에 한 팀이 벌써 기다리고 있어서 부담 없이 바로 줄을 설 수 있었어욬ㅋㅋㅋ 행복한 마음으로 일찍 오길 잘했다며 기다리는데 12시가 다가올수록 한 팀, 두 팀 저희 뒤로 줄이 늘어나더라구요ㄷㄷ.... 12시 딱 맞춰서 왔으면 무조건 웨이팅 해야 할 정도였어요.....

맛집일상★ 2021.11.16

[맛집일상] 61번째 이야기-서면 헬로우로꼬(Hello Rocco)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투어를 했던 날.. 1차로 카페를 가고, 2차를 카페를 갔었는데 2차로 갔던 곳이 '헬로우로꼬'였어요! 카페는 서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요! 다양한 카페를 다니는 걸 좋아해서 이곳도 이쁘다기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입구가 참 이쁘게 돼있더라구요ㅠㅠ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꽤 계셨어요!! 매장에는 입구 문을 꼭! 닫아달라는 안내문구가 있어요! 카페에서 살고 있는 리트리버 때문인 거 같았어요! 이쁜 디저트들이 마구마구 있더라구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희는 카운터에 비치되어있는 인절미갸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문했습니당! 원두는 다크(고소)와 라이트(산미) 중에 고를 수 있는데 산미 나는 커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다크로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가 담겨 나온 유리컵, ..

맛집일상★ 2021.09.21

[맛집일상] 60번째 이야기-서면 호이오(HOIO)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에 다녀왔어요!!! 그 이름은 바로 '호이오'!!! 항상 지나가면서 손님이 많았던 것만 보고 (무심) 인터넷 검색해보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인데 뭔가 메뉴에서부터 한국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런 카페였어요!! 거의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예요! 넘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일찍 방문한 만큼 저희가 첫 번째 손님이었고, 음료는 다른걸 안 마시더라도 디저트 하나쯤은 먹어보자 싶어 드립커피 2잔과 흑임자 도나스를 시켰답니다! 아니 이렇게 동그랗고 큰 트레이에 주실 줄이야!! 받으러 갔다가 넘 커서 당황했어욬ㅋㅋㅋ 하지만 작은 거 보다는 널찍널찍해서 좋더라구요! (가져가다 큰 대참사가 일어날까 노심초사...ㅠㅠㅠㅠ) 컵 받침도 천..

맛집일상★ 2021.09.18

[맛집일상] 59번째 이야기-서면 짬뽕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픈했을 때부터 가고 싶었던 '짬뽕관'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짬뽕관은 부전시장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정말 아침 10시 조금 넘어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매장 손님이 하나도 없으시더라구요! 저희가 첫 손님인지는 몰라도 들어가기 망설이다가 들어갔어욬ㅋㅋㅋ (뭔가 부담...) 가기 전부터 설레 하면서 메뉴까지 정해놓았기에 차돌짬뽕과 크림새우 小로 시켰습니당! 차례대로 차돌짬뽕과 크림새우를 가져다주셨어요!! 차돌짬뽕이 먼저 나오고 크림새우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어욬ㅋㅋ 같이 찍고 싶은 마음에....ㅎㅎ 비주얼은 너무너무너무 합격!!!! 짬뽕은 맵기 조절이 가능한 거 같더라구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한데 3단계 이상도 원하면 가능하다고 메뉴판에 적혀있었어요! 음식이 나왔으니 먹어봐야..

맛집일상★ 2021.09.12

[맛집일상] 54번째 이야기-서면 쉐이크쉑(쉑쉑버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 번 갔었지만 이제야 '쉐이크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맨 처음 부산에 쉐이크쉑이 생겼을 때 줄 서서 먹고 했었는데 언제쯤 대기가 없을까... 하고 기다리다가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또 먹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햄버거를 먹을 때 고기 패티는 잘 먹지 않아요! 치킨 패티 or 새우 패티를 주로 먹기 때문에 저는 치킨쉑으로 시키고, 남자 친구는 쉑버거를 시켰어요! 그리고 코카콜라 제로와 블랙&화이트 쉐이크도 시켰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금방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배가 고프진 않고, 끼니는 먹었어야 했어서 감자튀김은 따로 시키지 않았어요! 쉐이크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빵이에요! 큰 모닝빵에 버터 마구마구 발라서 구운 듯이 쫀득하고, 고소..

맛집일상★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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