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벌집막걸리를 마시러 '오성가든'에 다녀왔습니다!!! 오성가든에서 제일 인기좋은 오리주물럭과 함께 벌집막걸리를 주문했어요!! 혹여나 또 웨이팅이 있을까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저희가 1등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조금조금씩 계속 오긴 했으나 그때처럼 6시에 사람이 꽉 차진 않더라구요!(그때는 토요일...) 어쨌든 안주와 막걸리를 시키고 기다렸는데 먼저 벌집막걸리를 먼저 주셨어요! 직접 벌화분을 들고 오셔서 한줄을 그릇에 담아주시더라구요! 막걸리잔에 예쁘게 담아서 찍고싶었지만.. 먹을 생각이 앞서서 아주 잘게잘게 자를생각만 한듯...... (꿀은 달달하니까 조금씩 넣어서 먹을 생각이였던 우리^^*) 이러고 있을때 쯤 오리주물럭도 금방 가져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