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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상] 82번째 이야기-경성대 마마도마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성대 놀러 갔을 때 밥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급 초밥이 먹고 싶어져서 근처에 있는 '마마도마'에 방문했어요! 점심시간이었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웨이팅 해야 하나 했는데 다행히 좌석이 있어서 바 자리에 앉게 되었어요! 뭘 먹을까 메뉴판을 보면서 고민하다가 간장새우/연어/광어초밥(+미니우동), 김치가츠동, 자몽에이드 이렇게 주문했어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매장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벽에 미니 초밥들이 붙어있더라구욬ㅋㅋㅋ 넘 귀여워서 찍을 수밖에 없었네요. 구경하다 보니 자몽에이드와 초밥 메뉴를 시키면 나오는 미니우동도 같이 나왔어요! 배가 너무 고팠던 때라 먼저 나온 미니우동이 넘 반가웠어욬ㅋㅋㅋ 애피타이저 마냥 먹고 있으니 초밥이랑 가츠동도 금방 나왔습니다. 귀여운 그릇..

맛집일상★ 2022.05.17

[맛집일상] 81번째 이야기-경성대 무지개맥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낮동안 신나게 놀다가 맥주집을 어디 갈까 고민하던 중 '무지개맥주'가 생각이 나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할맥을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무지개맥주도 제가 좋아하는 재질(?)이더라구요! 드라이아이스맥주라니... 맥주 최고로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최고의 가게예요...ㅠㅠㅠㅠㅠㅠ 저희가 갔을 때쯤에는 대학생 테이블이 2팀 정도 있었고, 저희가 3번째 손님이었어요! 새삼 주문할 때부터 느꼈지만 사장님이 정말 정말 친절하셔서 부담스러울정도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요즘 감바스에 꽃혀있는터라 (파스타로 오일 파스타 넘 좋아요!) 감바스와 저는 생맥, 남친은 참이슬 소주를 시켰답니다! 내부가 알록달록했던 무지개맥주! 안주와 술이 나오기 전까지 매장을 둘러보게 되었는데 할맥만큼..

맛집일상★ 2022.05.15

[맛집일상] 80번째 이야기-초량단골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량에 생긴지는 조금 됐지만 가봐야지~하다가 뒤늦게 가게 된 '초량단골집'입니다! 위치는 천계천이 생긴 라인을 따라 걸어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 편에 위치해있어요! 저희는 2층 바 자리가 좋을 거 같아서 그곳에 앉게 되었습니다 :) 메뉴는 대체적으로 저렴한 편이었던 거 같고, 저희는 딱히 메인 요리보다는 사이드가 더 당겨서 사이드로 감자전과 해물라면, 느린마을 막걸리를 시키게 되었습니다! 사이드라 크기가 작을 줄 알았는데 전혀 작은 크기가 아니었어요ㅎㄷㄷ... 술은 처음에만 가져다주시고, 먹고 싶은 술은 그냥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면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감자전은 갈아서 만들었다기보다는 채를 썰어서 전으로 만드셨더라구요! 완전 바삭하고, 간도 알맞아서 정말 술술 넘어갔어요ㅠㅠㅠㅠ 해물라면도..

맛집일상★ 2022.05.12

[맛집일상] 79번째 이야기-초량845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적어볼까 싶어요! 최근 들어 바쁘기도 하고, 귀찮아서 안 쓰다 보니 2달이 지나버렸네요ㅠㅠㅠ 지금부터라도 다시 열심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집 위에 생겼지만 한 번도 방문해보지 않다가 뭔가 트인 공간에서 공부도 할 겸 힘들게 올라왔어요! 위치는 초량 산복도로에 있어서 걸어 올라와도 되지만 사실 길이 경사져서 힘들기에 52,22번을 이용하셔서 금수사에 내리시거나 190,508번 타신 후 화신아파트에서 내리셔서 걸어오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전 열심히 걸어 올라오다 남의 차에 올라가 있는 고영희님도 보게 되었답니다. 경사진 길을 지나 열심히 올라가다 보니 드디어 초량845를 만나게 되었어요! 따로 정식이나 브런치, 파스타, 샥슈카, 감바스 등 음료말고도 ..

맛집일상★ 2022.05.11

[맛집일상] 78번째 이야기-초량 오성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오성집'에 방문했던 날이었어요!!! 오며 가며 봤었는데 항상 가게 안은 만석이더라구요!! 그래서 꼭 방문해서 먹어봐야지 생각하다가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시간은 5시쯤이었는데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겹살 3인분과 돼지껍데기 1인분, 공깃밥, 참이슬, 테라 이렇게 주문하였답니다. 기본 밑반찬 세팅으로 콩나물 찜이 나오더라구요! 해물찜은 안 좋아하지만 찜에 있는 콩나물은 좋아하는 그런 사람이라 너무 좋았어요! 간도 딱 맞구요!! 먹자마자 고기랑 먹으면 대박이겠다 싶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오겹살을 올려주셨어요! 여기는 고기를 직원분들이 구워주신다고 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요즘은 이상하게 제가 직접 구워야 하는 고깃집은..

맛집일상★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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